이라크는 한자로 일락日落 입니다.. 현지인에게 이라크 뜻을 물으면 해가 떨어지는곳 이라고 합니다. 서양이 저무는곳
제가 취미로 역사를 조금 공부한바 내경험상
성주풀이라는 우리 전통민요가 있습니다. 입에서 입으로전해져 내려오는것인데...
근래에 해석이 분분합니다.... 여기에 대한 자료가 전무하니까요 ...
한때는 그 가사에 나오는 주무대가 전 중국 산동성 과 황하 였지 않았나 생각하였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맞다고 믿었던것이 새로운 사실이 등장하면 다시 공부하여 기존믿었던 학설을
수정할줄아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사례가 성주풀이 에나오는 가사 를 보면
낙양성 십리허에 높고낮은 영웅호걸 무덤들이 몇몇이냐.....
여기서 낙양성이 위치가 어디인가 였는데... 일제사학강당 역사가들은 한반도 고령.안동. 경주 를 지목합니다만 ㅎ
이라크 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낙(落) 양陽 성 ... 십리허에 십리 에서 허 였는지 하였는지
누구의 기록을 보면 하. 라고 주장하고 누구의 기록에는 허 라고 나옵니다. 허 가 (언덕허 墟 ),
하河(물하) 하천이나 강을 말하는데 사방팔방 넓은들판 4키로 내에 작은언덕 에
영웅들의 무덤이 높고낮은 묘가 숱하게 늘렸다.. 아무리 뛰어난 영웅들이 있었지만 죽고나니 허망하다는
노래 였지 않나 주장합니다.
이라크 지역이면 동로마시대에 알렉산더 대왕이 동진할때 전쟁 터가 바로 이라크 입니다.
그외 동유럽과 페르시아 와 중국으로 이어지는 실크로드 관문이며 숱한 전쟁이 현재에도 발생하였지요
고대사에는 그 지역이 부여 였으며 백제 가 멸망하고 가야 ,신라 지역으로 도 연구가 되고있습니다.
역사에 자주 거론되는 이라크 남부의 두개의 강
티그리스 강 , 유포크라테스강
~~~~~~~~~~~~~~~~~~~~~~~~~~~~~~~~~~~~~~~~~~~~~~~~~~~~~~~~~~~~~~~~~~
그런데 세계사가 우리역사라는 것을 알고부터 시야가 점점 크지더군요 .....
저 학자가 아니기에 나의 생각은 새로운 자료가 나오면 공부해보고 그기에 맞게 수정을 합니다.
그러나 강단에 있는 교수들은 논문으로 하기에 그때는 맞아도 세월이 흘러가면 새로운 학설이 나오면
인정하지 않을려는 옹고집들이 있습니다. 자기의 논문이 무위로 가니 그것을 지킬려는 학자적 양심이 아니라 이건 아집입니다.
인지부조화 인데 잘못된것을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을려는 태도 .... 지금 우리나라에 기존 노년층들이 그런 사고가 만연한거 같더군요.. 현실 정치에서도 보면 잘못되어가고있다는것을 알면서도 자기주장을 끝까지 가는것..
가령 지금정부가 잘못되었다는것을 알면서도 부정하지못하는 선거에서도 처음주장을
잘못된것이라는 알면서도 끝까지 관철할려는것 그러나 선거는 자기대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잘못된 선출은 자기후손에게도
불행이 돌아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09--t9uq9Cg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더 멀리 더 넓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