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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무총리실
이제 내년 대선의 그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정치인들 중에서는 장담하는데 절대로 대통령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한국 정치인들에 대해서 국민들의 혐오감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이제는 정치인이 아니면 된다라는 여론이 지배적입니다.
사실 좌파 진보들은 그들의 지지자들에 대해서 매우 심하게 적극적이기에
문재인이 여론조사에서 1~2위가 나오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건 무당층 입니다.
중도 무당층은 새누리당 조차도 지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들이 누구를 선택할 것 인가? 입니다.
바로 정치판 외에 인물들이 점점 나오고 있습니다.
潘基文과 黃郊安
역시 하늘은 대한민국을 아직 포기하지 않았는거 같습니다.
이미 여권 혹은 무소속에서는 반기문과 황교안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둘의 장점이 비슷합니다.
둘다 일단 한국 정치권에서 멀다.
일단 똥같이 보기 싫은 한국 국회의원들이 아니라는건 정말 대단한 장점입니다.
즉, 현재 국민들이 국회, 국회의원에 대해서 혐오감을 느끼는 반작용을
그대로 받을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깨끗하고 올바른 사람을 뽑고 싶다.
야권에 대선 후보 봤잖아요? 서민을 그렇게 외치는데
정작 그분의 아들은 공무원으로 특별 채용되었죠?
더 놀라운건 이력서에 귀거리를 한 사진을 내놨는데도
그대로 합격이 되었다는겁니다.
말이 되나요? 수백만원짜리 1인용 의자를 쓰는 분이 서민을 입에 달고 사니까
참 괴리감이 느껴지더군요.
또 따른 야권 후보는 더 재미있습니다.
서민을 그렇게 외치고 정치를 외치는데 정작 자신의 집안은 엉망입니다.
심지어 빚이 6억 넘게 있습니다.
신기하죠? 본인의 빚은 6억이 넘는 그러니까 사실상 가정을 제대로
꾸리는걸 실패한 인물이 서민을 위해서 지도자를 하고 있습니다.
뭐 다 같이 망하자 이건가?
이런 애들이 야권의 대선 후보라는게 신기합니다.
반면 검사 출신의 황교안은 상대적으로 아주 깨끗합니다.
정치판의 더러운 것도 묻지 않았구요.
반기문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 역시도 정치판에 있지 않았다보니 깨끗합니다.
이건 아주 중요합니다.
바로 어디를 가도 된다는 것 즉, 야권을 가던 여권을 가던 상관없습니다.
더 중요한건 야권 지지자에게도 여권 지지자에게도 지지를 받을수가 있습니다.
이미 대통령 된 듯 착각하고 있는 문씨와는 전혀 다릅니다.
문씨를 지지하는 여당 지지자는 거의 없죠.
하지만 반기문이나 황교안은?
여권 지지자나 야권 지지자 모두에게
호소력 있는 공약만 내놓는다면 충분히 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안철수에 대한 실망이 큰 반증입니다.
소위 간철수라고 비아냥을 들으면서
정치판에서 이쪽 저쪽 애매한 자세를 보인 안철수의
대선 후보 지지율은 아주 낮아졌습니다.
이미 정치판에서 약간이라도 굴러버린 이들에 대해서
국민들은 심한 혐오감을 느끼기 시작한 것 입니다.
그래서 안철수 조차도 사람들은 지지를 걷어 버리고 새로운 인물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여권에서는 지지를 걷고 새로운 인물이 누가 나올것인가에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황교안 입니다.
이미 황교안은 여권측 지지자들에게는 대통령 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일단 한쪽으로 쏠리지 않았고 아주 올바른 사상을 가지고 있고
누구처럼 북한에게 보고하는 미친 짓은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도를 지킨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국무총리를 하면서도 딱히 책잡힐만한 일 없이 아주 무난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근혜에 대한 탄핵이 실제 이루어진다면?
황교안은 대통령 대행을 하면서 더욱 안정적인 대통령 행보를 하게 될것 입니다.
사실 박근혜는 지금 더 정치권을 밀어부쳐서 빨리 탄핵을 들어가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이미 검찰이 애매한 자세를 보이고 있고
특검 역시도 그리 순탄하지는 않을겁니다.
바로 야권에서 탄핵을 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야권에서 탄핵을 하면 결국 여권 지지자는
더 적극적으로 대안을 찾기 시작할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황교안이 되는것이죠.
반기문 아니면 황교안인데 지금으로는 한국에 얼굴을
내밀고 있는 황교안이 훨씬 가능성이 높습니다.
황교안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해야할것이 있습니다.
절대로 기존 정치권과 연결되면 안됩니다.
가장 이상적인건 무소속으로 출마한 다음에 새누리당 후보와
단일화를 통해서 단일화 후보가 되는겁니다.
하지만 그게 안된다면 무소속으로 나오는 것 입니다.
현재 정치권에 대한 혐오가 극에 달해서
추측컨데 내년 대선에서는 무소속이 대통령이
당선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여권에 실망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실망한 사람들이
야권을 가지 않았다는것도 이미 여론조사를 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즉, 그들은 무당층으로 숨어버린겁니다.
내년 대선은 결국 무당층이 결정을 짓게 됩니다.
그들이 가장 높은 확률로 무소속 후보에게 옮겨 갈겁니다.
충분히 만족스러운 후보가 있다면 분명 무소속으로 가게 될겁니다.
의외의 상황에서 황교안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분위기라면 충분히 내년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황교안이 대통령이 된다면 해야할것이 있습니다.
임기초부터 강력하게 언론과 기업, 시민단체를 조져야 합니다.
모든 분야에 대한 세무조사를 강력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 대국민 담화를 통해서
여론을 적극 쥐고 흔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걸 위해서는 최대한 깨우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대기업을 더 강하게 규제하면서, 좋은 대기업 일자리를 늘려달라는"
정신머리 빠진 진보좌파와 젊은이들에게"니들의 말은 모순이다" 라는걸
임기초부터 적극 깨우쳐야 합니다.
그리고 임기초부터 적극 싸워야 합니다.
그냥 5년 내내 싸운다고 생각하고 나라를 이끌어야 합니다.
최대한 빨리 우리나라는 다시 성장의 흐름에 맞춰 달리도록 해야 합니다.
박근혜의 실책은? 너무나 안일했다는 겁니다.
결국 여성 대통령의 한계라고 봅니다.
황교안에게 기회는 왔습니다.
그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 옮긴 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