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향기

[봄버들]

 세월의 향기~~~봄버들 회갑찬치때 

세,,,세상과 어우러짐에 힘든일도 있지만
월...월향가를 부르며 망중한도 보내고
의...의로운 사람과 지기하며
향...향수에 젖어드는 시간이 되면
기...기억 저편 넘어에 피어나는 것이 세월의 향기 이련가...

[베베 김미애]

사진 한 장 속에
세월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오래오래 행복 가득하시고
가내 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봄버들님~
참으로 인자하게 보이십니다

[봄버들]

베베 운영자님다여가심에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집 장가 갓슴니다
저는22세 각시는 20세 고생도 밥먹듯하고
살아온세월이 육십의 회갑을 마지하게 되었지요
고생끝에 낙이 온디고 지금은 락이 온것같습니다
먹고살 걱정없고 아프지 안으면 금상 천화 입니다
건행들 하세요 고맙슴니다

[태공 엄행렬]

그때는 그랬지요.
제 선친께서도 회갑 잔치 했습니다.

85년 초까지 영월 읍내 살면서 선생님 모습은 처음 뵙습니다.
영월이 좀 넓기는 한가 봅니다. ㅎ

온화하신 모습
너무 정감이 가네요.
부디
병 없는 건강, 무궁을 비옵니다!~~~^0^

<세월의 향기>

세세히 보지 못한 젊은 날의 허물들
월등한 재주 없이 세월만 좀먹은 죄
의미를 깨닫고 보니 회갑 훌쩍 넘었네

향긋한 꽃 내음은 외면하고 낚시 다녔지
기氣 딸려 그 조차도 못 하니
젊던 날이 그립구나

요즘도 봉래산 산행하시는지요?
저는 선친 따라 계족산은 가 봤지만
봉래산은 안중에도 없었지요.

주말이나 일요일에는
국민학교 때는 어항 들고 동강 다리 위 아래
중학교 1학년 때까지는 걸어서 한 시간
선돌 아래 서강으로~~~~~
동강, 서강, 장릉 연못 숱하게 다녔습니다. ㅋ

현재 건강 잘 유지하시길요.
선생님!~~~^0^

[봄버들]

태공엄행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다운 글로 댓글 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가 바로 보았지요 영월언씨 맞지요
요즘도 봉래산올라갑니다 금강정에서 올라갑니다
니모댈링해서 이재는 캐불카잡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완공되면 열락드릴터이니 고향한번 오세요
그리고 건강 하세요

[태공 엄행렬]

그렇네요.
동강 다리 가기 전
힐링 그만
소나무 울창한 금강정!
올라 서면 바로 보이는 덕포(?)
(가물하네요~~ㅎ)
더 가면 테니스장, 활터 있었지요.
선생님 덕분에 옛날 생각해 봅니다.

아!
봉래산까지 케이블카요?
대단하십니다.
하기야
할일 있으면 노화도 멈춘다고 하더군요.
말씀 들으니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선생님!~~~^0^

[소 담]

세월은 그렇게 흘러 갑니다
부부의 온화 하신 모습을 뵈오니
천상베필 로 만남을 하셨군요
행시도 잘 이어가시고
사진도 올려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봄버들]

소담님 안녕하세요 다여가시고고은 답글 주서셔
대단이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즐거운 밤 행복 하세요

[月花 / 李 月花]

어머나 두 분 인자하니
정답게 보이세요.
늘 그렇게 지금껏 잘 살아오셨으니
평온한 가운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되시기
바랍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봄버들]

월화 시인님 안녕하세요다여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르는점귀띰해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도 편달을부탁드립니다 건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