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 자문화 관료만 해당 됩니다. 일본 관료 많아봐야 앙댐 질문3 - 세금을 안 걷으면 팝들이 정부에게 납부해야 할 돈이 줄어들므로, 팝들의 생활이 향상 됩니다. 즉, 생필품을 구하기 쉬워지죠. 수입이 많다면 사치품도 구입할 수 있을테고요. 잘먹고 잘살수 있게 되다보니 상위 계층으로 변환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불만도도 하락할 수 있습니다. 먹고 살기 편하니 이민을 덜 가게 되므로 인구증가에도 미미한 영향을 미친다 할 수 있습니다.
질문4 - 전체적인 불만도가 높아져서 의원들이 '아이쿠 이대로 가다간 반란 일어나서 권력 다 잃어버리겠다'고 느낄 정도의 부담을 느끼면 개혁에 찬성하게 됩니다. 보통 시간이 흐르면 국민들의 교육 수준이 좋아지고, 배불리 잘먹고 잘살면 정치나 사회개혁을 요구하게 되고, 이런 팝들이 꾸준히 늘어나게 되면 개혁 안해준다고 불만도가 증가합니다. 그런 아까 말했다시피 불만도가 높아져서 개혁에 찬성표가 나오게 됩니다. 여담으로 전쟁이 개혁하기엔 가장 좋은듯 싶습니다. 전쟁으로 땅 점령 당해서 피로도 오르면 불만도가 증가하게 되고, 그걸 질질 끌면 개혁 가능한 수준까지 오릅니다. (다만 반란도 포풍)
질문4.5 - 마냥 좋지는 않습니다. 보통 개혁하면 반동주의가 아닌 이상 철회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개혁을 하다보면 A 부문에 대해선 개혁을 하는데 왜 B에 대해선 안하느냐? 면서 불만도 증가하는 경우도 있고, 난 높으신 분들만 투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개나소나 다 투표하게 하냐? 하면서 승질 부리는 놈들도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개혁을 하면 할수록 사회가 혼란스러워 지는 느낌입니다.
질문 5.5 - 기본적으로 이벤트 같은게 아닌 이상 딱히 없습니다. 질문 6 - 보병 + 포병 = 우와아아앙!! 기병과 공병을 적당히 섞어주시면 프로빈스 점령이 가속화 됩니다. 질문 5, 7 - 7에서 말한 긴장수치가 오르면 5에서 질문하셨던 위기에 돌입합니다. 7을 예로들자면, 도호쿠 지역의 긴장이 꾸준히 올라 100이 되면 세계열강들의 이목을 끌게 되고, 열강들은 '도후쿠는 본래 일본의 땅이었으니까 일본에게 돌려줘라' 라고 압박을 해옵니다. 그럼 한국은 '왜 우리 땅 내놓으래? 못 줘!' 하고 전쟁을 개시하던지 '드리겠습니다' 하고 걍 일본 독립을 시켜주던지 하게 되죠. 즉, crisis가 나한테 발생하면 좋은게 아닙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1 에서 구 일본땅 내셔널 포커스에서 관료양성해두면 새로 생기는 관료도 일본문화관료인가요? 그럼 자문화 관료를 따로 양성할 수단이 있는건가요? 일단 이민포커스를 하다가 바꿔야하려나, 그리고 질문7 에서 끽해야 반란이겠지 싶었던 flashpoint tension 이 무서운거란걸 알았는데 저 이벤트를 원천봉쇄할 방법도 없고 그럼 이대로 crisis 혹은 위신테러를 맞아야하는걸까요? ㅠ 아 또 국유화 디시젼 정확한 효과 아시나요? 또또 노예의 효과는 뭔지? 땅점령시 노예주지정 뜨던데 지정하면 거기서 노예가 생산되는건지? 노예는 어떻게 만드는건지? 노예제 유지하는게 좋은건지?
1. 국유화 디시전은 정확힌 모르겠는데, 아마 영향력을 없애는 효과를 갖을 겁니다. 대충 열강이 다른 국가에게 투자를 해서 공장을 세우거나 철도를 깔면 투자한 금액에 비례하여 영향력이 빠르게 상승합니다. 여기서 국유화 디시전을 선택하면 지금까지 투자했던 금액이 전부 무효 처리되고, 따라서 영향력 보너스도 사라집니다.
2. flashopint tension 이벤트는 소량이나마 수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뜰겁니다. 단지 그 속도가 가속화 될 뿐입니다. 이벤트 자체가 꽤 자주뜨기 때문에 매번 위신을 선택하게 되면 고자가 될 것이니 그냥 분쟁을 키우는게 낫습니다.
보통 열강들은 자기가 속한 대륙내의 위기에만 관심이 있는 편입니다. 게임 내에서 유럽열강들이 대부분인데, 이들은 같은 대륙인 유럽 내부의 문제에만 흥미를 보이지 아메리카나 아시아 등의 분쟁엔 좀체 간섭하지 않습니다. 또한 다른 대륙의 위기는 직접 후원한 열강만이 개입하게 되며, 위기가 발생한 대륙과 같은 대륙이 아닌 이상 다른 대륙은 간섭할 수 없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유럽에선 위기가 자주 발생하지만, 아메리카 대륙의 열강인 미국이 간섭하는 경우는 볼 수 없습니다.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하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후원은 가능합니다.)
3. 일본땅에 한국인들이 있으면 이들이 관료로 진급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이 없는 곳에 관료 포커스 해봐야 늘어나는건 일본인 관료 뿐입니다. 따라서 일본땅에 한국인이 대량으로 이주하거나, 한국 땅에 관료가 과도하게 많아서 이들이 식민지로 이주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주 선포가 힘듭니다. 더불어 일본이나 중국은 인구가 하도 많다보니 주 선포가 힘듭니다.
4. 노예는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 팝들과 달리 최소한의 생활품을 요구하며, 임금도 받지 않습니다.(아마?) 각종 사회 복지나 정치 권리도 없습니다. 만들수도 없습니다. 노예주는 그냥 식민지 취급인걸로 압니다. 고로 그냥 자유주로 만들고 공장이나
세우세요. 더불어 노예제는 시간이 갈수록 반대하는 팝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빨리 폐지하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반대하는 팝들이 늘어나는 것처럼 찬성하는 팝들도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노예제가 이슈화 될수록 많은 팝들이 찬성/반대 여론을 가지기 때문에 폐지하면 폐지했다고 G랄. 유지하면 유지한다고 G랄 합니다.
5. 장교는 리더십 증가 이외엔 따로 쓸모 없습니다.
6. 군사지출은 군인과 장교들에게 급료를 어느정도 주느냐라고 보면 됩니다. 급료가 세면 셀수록 좋다고 군바리가 되려 합니다. 즉, 군사지출이 높으면 군인/장교 팝들이 빠르게 늘어납니다. 더불어 급료를 많이 받으므로 생필품 충족도 높아집니다.
님 말씀대로 flashpoint tension 쌓이니 crisis에 일본이 큐슈요구하는게 뜨고 뒤에 미국넘들이 배후로 들어오더군요(악명이 쌓여서 그런지 우리쪽 후원은 아무도 없고 ㅠ), 그건 빠르게 평화요구해서 막았는데 다음에 영국이 배후로 되니까 평화요구도 거절해서 전쟁발발했고 영국 영향국인지 동맹국인지들이 쳐들어오는거 몇번 막은 후 세계대전 터진 덕에 영국이 휴전동의해서 끝나긴 했지만 일단 이판은 접고 다시 새로 해봐야겠습니다. 일본 독립저항도 짜증나고, 다음엔 대륙으로 진출해봐야겠네요 ㅎ 덕분에 많은거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HOD부터였는지 AHD부터였는지, 자문화 동화가 겁나게 힘들어져서 인구 많은 식민지를 주로 승격시키는 게 대단히 어려워졌습니다. 사실 이게 맞는 얘기죠. 일본제국의 2등 국민 조선인들을 일본인들과 동일하게 취급한다는 소리이니까요. 하지만 식민지라고 해도 공장 설립 정도는 가능하게 만들어줬어야 하는데 그건 아쉽죠. 암튼 정 짜증이 나면, 일본인을 자국의 허용문화로 승격시키는 디시전을 하나 소소하게 만들어보셔도 좋습니다. 디시전 폴더의 ACW 파일에서 trail_of_tears 디시전을 참고하여 대충 뜯어고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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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질문1 - 자문화 관료만 해당 됩니다. 일본 관료 많아봐야 앙댐
질문3 - 세금을 안 걷으면 팝들이 정부에게 납부해야 할 돈이 줄어들므로, 팝들의 생활이 향상 됩니다. 즉, 생필품을 구하기 쉬워지죠. 수입이 많다면 사치품도 구입할 수 있을테고요. 잘먹고 잘살수 있게 되다보니 상위 계층으로 변환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불만도도 하락할 수 있습니다. 먹고 살기 편하니 이민을 덜 가게 되므로 인구증가에도 미미한 영향을 미친다 할 수 있습니다.
질문4 - 전체적인 불만도가 높아져서 의원들이 '아이쿠 이대로 가다간 반란 일어나서 권력 다 잃어버리겠다'고 느낄 정도의 부담을 느끼면 개혁에 찬성하게 됩니다. 보통 시간이 흐르면 국민들의 교육 수준이 좋아지고, 배불리 잘먹고 잘살면 정치나 사회개혁을 요구하게 되고, 이런 팝들이 꾸준히 늘어나게 되면 개혁 안해준다고 불만도가 증가합니다. 그런 아까 말했다시피 불만도가 높아져서 개혁에 찬성표가 나오게 됩니다. 여담으로 전쟁이 개혁하기엔 가장 좋은듯 싶습니다. 전쟁으로 땅 점령 당해서 피로도 오르면 불만도가 증가하게 되고, 그걸 질질 끌면 개혁 가능한 수준까지 오릅니다. (다만 반란도 포풍)
질문4.5 - 마냥 좋지는 않습니다. 보통 개혁하면 반동주의가 아닌 이상 철회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개혁을 하다보면 A 부문에 대해선 개혁을 하는데 왜 B에 대해선 안하느냐? 면서 불만도 증가하는 경우도 있고, 난 높으신 분들만 투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개나소나 다 투표하게 하냐? 하면서 승질 부리는 놈들도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개혁을 하면 할수록 사회가 혼란스러워 지는 느낌입니다.
질문 5.5 - 기본적으로 이벤트 같은게 아닌 이상 딱히 없습니다.
질문 6 - 보병 + 포병 = 우와아아앙!! 기병과 공병을 적당히 섞어주시면 프로빈스 점령이 가속화 됩니다.
질문 5, 7 - 7에서 말한 긴장수치가 오르면 5에서 질문하셨던 위기에 돌입합니다. 7을 예로들자면, 도호쿠 지역의 긴장이 꾸준히 올라 100이 되면 세계열강들의 이목을 끌게 되고, 열강들은 '도후쿠는 본래 일본의 땅이었으니까 일본에게 돌려줘라' 라고 압박을 해옵니다. 그럼 한국은 '왜 우리 땅 내놓으래? 못 줘!' 하고 전쟁을 개시하던지 '드리겠습니다' 하고 걍 일본 독립을 시켜주던지 하게 되죠. 즉, crisis가 나한테 발생하면 좋은게 아닙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1 에서 구 일본땅 내셔널 포커스에서 관료양성해두면 새로 생기는 관료도 일본문화관료인가요? 그럼 자문화 관료를 따로 양성할 수단이 있는건가요? 일단 이민포커스를 하다가 바꿔야하려나, 그리고 질문7 에서 끽해야 반란이겠지 싶었던 flashpoint tension 이 무서운거란걸 알았는데 저 이벤트를 원천봉쇄할 방법도 없고 그럼 이대로 crisis 혹은 위신테러를 맞아야하는걸까요? ㅠ 아 또 국유화 디시젼 정확한 효과 아시나요? 또또 노예의 효과는 뭔지? 땅점령시 노예주지정 뜨던데 지정하면 거기서 노예가 생산되는건지? 노예는 어떻게 만드는건지? 노예제 유지하는게 좋은건지?
마지막으로 군사지출 많으면 좋은게 뭐고 0이면 나쁜게 뭔지, 장교인구는 리더십 외엔 하잘 쓸모 없는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1. 국유화 디시전은 정확힌 모르겠는데, 아마 영향력을 없애는 효과를 갖을 겁니다. 대충 열강이 다른 국가에게 투자를 해서 공장을 세우거나 철도를 깔면 투자한 금액에 비례하여 영향력이 빠르게 상승합니다. 여기서 국유화 디시전을 선택하면 지금까지 투자했던 금액이 전부 무효 처리되고, 따라서 영향력 보너스도 사라집니다.
2. flashopint tension 이벤트는 소량이나마 수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뜰겁니다. 단지 그 속도가 가속화 될 뿐입니다. 이벤트 자체가 꽤 자주뜨기 때문에 매번 위신을 선택하게 되면 고자가 될 것이니 그냥 분쟁을 키우는게 낫습니다.
보통 열강들은 자기가 속한 대륙내의 위기에만 관심이 있는 편입니다. 게임 내에서 유럽열강들이 대부분인데, 이들은 같은 대륙인 유럽 내부의 문제에만 흥미를 보이지 아메리카나 아시아 등의 분쟁엔 좀체 간섭하지 않습니다. 또한 다른 대륙의 위기는 직접 후원한 열강만이 개입하게 되며, 위기가 발생한 대륙과 같은 대륙이 아닌 이상 다른 대륙은 간섭할 수 없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유럽에선 위기가 자주 발생하지만, 아메리카 대륙의 열강인 미국이 간섭하는 경우는 볼 수 없습니다.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하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후원은 가능합니다.)
3. 일본땅에 한국인들이 있으면 이들이 관료로 진급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이 없는 곳에 관료 포커스 해봐야 늘어나는건 일본인 관료 뿐입니다. 따라서 일본땅에 한국인이 대량으로 이주하거나, 한국 땅에 관료가 과도하게 많아서 이들이 식민지로 이주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주 선포가 힘듭니다. 더불어 일본이나 중국은 인구가 하도 많다보니 주 선포가 힘듭니다.
4. 노예는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 팝들과 달리 최소한의 생활품을 요구하며, 임금도 받지 않습니다.(아마?) 각종 사회 복지나 정치 권리도 없습니다. 만들수도 없습니다. 노예주는 그냥 식민지 취급인걸로 압니다. 고로 그냥 자유주로 만들고 공장이나
세우세요. 더불어 노예제는 시간이 갈수록 반대하는 팝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빨리 폐지하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반대하는 팝들이 늘어나는 것처럼 찬성하는 팝들도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노예제가 이슈화 될수록 많은 팝들이 찬성/반대 여론을 가지기 때문에 폐지하면 폐지했다고 G랄. 유지하면 유지한다고 G랄 합니다.
5. 장교는 리더십 증가 이외엔 따로 쓸모 없습니다.
6. 군사지출은 군인과 장교들에게 급료를 어느정도 주느냐라고 보면 됩니다. 급료가 세면 셀수록 좋다고 군바리가 되려 합니다. 즉, 군사지출이 높으면 군인/장교 팝들이 빠르게 늘어납니다. 더불어 급료를 많이 받으므로 생필품 충족도 높아집니다.
님 말씀대로 flashpoint tension 쌓이니 crisis에 일본이 큐슈요구하는게 뜨고 뒤에 미국넘들이 배후로 들어오더군요(악명이 쌓여서 그런지 우리쪽 후원은 아무도 없고 ㅠ),
그건 빠르게 평화요구해서 막았는데 다음에 영국이 배후로 되니까 평화요구도 거절해서 전쟁발발했고 영국 영향국인지 동맹국인지들이 쳐들어오는거 몇번 막은 후
세계대전 터진 덕에 영국이 휴전동의해서 끝나긴 했지만 일단 이판은 접고 다시 새로 해봐야겠습니다. 일본 독립저항도 짜증나고, 다음엔 대륙으로 진출해봐야겠네요 ㅎ
덕분에 많은거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HOD부터였는지 AHD부터였는지, 자문화 동화가 겁나게 힘들어져서 인구 많은 식민지를 주로 승격시키는 게 대단히 어려워졌습니다. 사실 이게 맞는 얘기죠. 일본제국의 2등 국민 조선인들을 일본인들과 동일하게 취급한다는 소리이니까요. 하지만 식민지라고 해도 공장 설립 정도는 가능하게 만들어줬어야 하는데 그건 아쉽죠.
암튼 정 짜증이 나면, 일본인을 자국의 허용문화로 승격시키는 디시전을 하나 소소하게 만들어보셔도 좋습니다. 디시전 폴더의 ACW 파일에서 trail_of_tears 디시전을 참고하여 대충 뜯어고치면…….
엌ㅋ 한글패치는 쓰더라도 되도록이면 바닐라 지향플레이를 ㅋㅋ
헐ㅋ? 저정도 땅으로 저정도 인구가 가능한가요?
질문글이 올라온줄 확인하지 못했었네요; 앞으로 질문은 질문/답변 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뒤늦게 질답게시판이 따로 있다는걸 알아서요, 유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