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 잡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속옷을 미쳐 걸치지 못하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유치원 다니는 아들이
이불 속으로 들어 와서는
아빠가 알몸이라는 것을 알고는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팬티 왜 안 입었어?
난 다 알아 그거 엄마가 벗겼지~~!
아들의 말에 아빠가 할 말을 잃고
쳐다 보자
아들이 모든 걸 다 알았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 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아빠는 더욱 난처해서 있는데
아빠의 귀에 대고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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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오줌 쌌지 ~~~! ㅋㅋㅋ
ㅎㅎㅎ
그래 쌌다 자슥아!
카페 게시글
🌸껄껄껄😄웃어요
아빠 옷 벗고 뭐했어
멋진남.
추천 1
조회 971
24.05.14 05:5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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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역시 아이들다운 생각이지요
손주들 때문에 웃기도 하니~~
ㅎㅎ
아들이 짐작이
웃음을 주네요 ~
ㅎㅎ 그렇지요
아이들 때문에 웃을일이
많았던 기억이 나시죠
요즘은 손주들이 대신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