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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참새 방아간
봄버들 추천 2 조회 48 23.11.12 19: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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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2 23:34

    첫댓글 ㅎㅎㅎ
    소리내어 크게 웃어봅니다.
    아니 😅 이런
    재미난 줄거리를 생각해 내셨을까요?
    금순이는 저의 막내이모 이름이랍니다.ㅎ.
    봄버들님.. 유쾌하게 감상 잘 했습니다.

    참기름 냄새 폴폴나게 사는 즐거운 삶
    새색시 만나 일부종사 偕老同穴의 삶
    방아간에 쌀 모이듯 알뜰살뜰 모은 살림
    아들 딸 낳아 돈 벌어 양육하면서
    간간히 어려운 이웃도 도우며 사는 멋진 삶

  • 작성자 23.11.13 12:48

    월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답글행시가 더멎짐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전22세때장가갓는데
    그때 까지처녀 손목한번 잡아보지 못하고
    장가 갓습니다 결혼식도 마당에서
    구식으로 올럿지요 지금까지 행복 하세
    살고 있슴니다 건행 하세요

  • 23.11.13 08:59


    순박한 행시
    소담 때만 해도
    저런 시절이었던것 같습니다
    손만 잡아도 평생 시집가서 살아야 하는줄 ~~

  • 작성자 23.11.13 12:50

    소담님안녕하세요
    마자요 저도 그랫습니다
    순진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건행 하세요

  • 23.11.13 09:21



    재미있는 행시
    싱긋 웃어봅니다
    봄버들님
    오늘도 행복 고고입니다

  • 작성자 23.11.13 12:52

    베베님 안녕하세요
    고은 댓글 주서셔감사합니다
    건행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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