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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카페 게시글
역사게시판 유럽 1차 세계대전 후 프랑스 청년 사망자
도축업자-김유신 추천 0 조회 1,316 20.01.10 10:2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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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10 11:25

    첫댓글 4명 중 1명꼴.. 미쳤네요. 옛날 학교에서 한 반에 4~50명씩 있던 친구들이 요즘 학교에선 30명쯤되니 그 정도 차이가..

  • 20.01.10 18:26

    애들말로는 요즘학교는 20명대에 반 수도 10개가 안넘어간다네요

  • 20.01.10 19:10

    @equel ㄷㄷ..

  • 20.01.10 11:38

    [자유게시판에서 역사게시판으로 이전되었습니다.]

  • 20.01.10 11:39

    사상자까지 따지면 한 세대가 통째로 증발했죠. 개전 당시 20대 청년의 5/6가 사상자라는 얘기까지 있으니 ㄷㄷㄷ

  • 20.01.10 11:57

    그래프가 저렇게 어글리해질 수 있군요

  • 20.01.10 12:15

    소련이 2차대전 끝나고 러시아가 된 지금까지 골골대는 이유도 저거죠.
    2차대전에서 다음세대를 맞이하고 아이를 낳아야할 세대들이 너무많이 죽어버렸으니

  • 20.01.10 12:29

    휴..진짜 한 세대가 증발해버린 수준이군요..

  • 20.01.10 13:05

    프랑스에서는 정말로 끔찍한 경험이었으니 2차대전때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됩니다

  • 20.01.10 13:25

    똑같은 악몽에 시달렸을 독일에서는 그 악몽을 딛고 일어나 프랑스를 굴복시켰으니, 총통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을 테고요.

  • 20.01.10 21:58

    이게 그렇게 흘러가는군요 근데 맞는 말이기도 하네요

  • 20.01.10 13:40

    1894년생 자크들 피눈물..
    소련도 2차 대전에서 반복
    3차 대전은 진짜 지구멸망일듯 합니다

  • 작성자 20.01.10 16:24

    자크가 머죠? 롤 자크는 아닌 거 같고

  • 20.01.10 16:44

    @도축업자-김유신 자크가 프랑스 인명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프랑스 농민 반란 중 자크리의 난이 있다고...

  • 20.01.10 19:11

    @리히티 네덜란드인을 더치라고 부르는것과 같은건가..?

  • 20.01.10 21:58

    @Te2KR 이름 자체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철수같은 흔한 이름을 말하는 듯 합니다

  • 20.01.11 13:30

    비슷한예로 1921년생 소련남성중 70%정도가 갈려나갔다고 들었습니다

  • 20.01.11 15:06

    어엌ㅋㅋㅋㅋㅋ 센스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ㅋㅋㅋㅋ 아마 몇년은 더갈 밈이군요

  • 20.01.14 20:59

    이런거 보면 총력전이라는 것에 대한 회의가 들죠..
    나라가 망하기 전까지 한명이라도 나가서 싸워야 한다고 주장하긴 하지만
    이렇게 많이 죽으면서 까지 전쟁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지금도 전쟁에서 전멸의 개념은 부대의20%가 죽거나 큰 부상을 당한 경우인데
    1,2차 세계대전은 정말 많이 죽기도 했었지요..

  • 20.01.18 09:02

    어우..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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