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스피드한 액션과 잔인한 살해장면이 자주나오고 차로 도주하는 장면이 많다. 특이한것은 백인소년의 양부가 흑인이라는 것과 베이비가 양부를 잘모신다는 설정이다. 결국 청년 베이비는 선천적으로 착하다는걸 재판장에게 호소할때 설득력이있다. 소년 베이비는 엄마가 그립다. 엄마는 사랑이 많은 여성이다. 가수이기에 노래도 잘하고 금발에 하얀피부를 가진 미인이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베이비의 기억에 엄마는 늘 마스카라가 얼룩진 얼굴을 하고있다. 게다가 아빠와 무슨이유인지 모르는데 다툼이 잦다. 어느날 운전중인 엄마가 아빠와 다투다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베이비는 악몽같은 부모의 싸움장면을 잊고 싶어한다. 그는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으며 세상의 소리를 차단한다. 게다가 광적으로 차를모는 것을 일상화 하다보니 차주에게 손해를 입힌 죄로 노예계약을 하게된다. 갈수록 죄는 깊어지고 잔악해지는데 입과 눈을 닫고 살던 베이비를 인간으로 만든 아가씨가 나타난다. 첫눈에 사랑하게된 베이비는 그녀의 어떤점이 좋았을까? 엄마를 닮은듯 목소리의 울림이 가슴을 흔드는데 게다가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가사를 계속 읍조린다 결국 모성이 그리운 베이비는 착하게 살기로 작정하고 죄값을 치른다는 줄거리가 고전적이다
첫댓글 올리신 본문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