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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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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교회개혁방 스크랩 조용기 조용목목사 초청 성령-치유 부산 대 성회의 문제점
junhan 추천 0 조회 292 08.08.06 09:4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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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6 11:47

    첫댓글 한국에서는 대규모로 모이는것을 성공의 기준으로 삼는듯합니다. 월드컵때의 야외응원,어떤 긴급현안이 있을때의 촛불집회,몇백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등 수가 많으면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 기준으로 볼때 조용기 목사님이나 많은 성도가 모이는 교회의 목사님은 대단히 성공한것입니다. 거기에다 1회로 모이는 집회도 대규모의 비용을 들이고 대규모로 모일수 있게 한다는것은 대단한 능력이 아닐수 없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제인사들도 신앙에 관계없이 눈치를 보게되고 한번만나고자 하여도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그들의 사무실이나 거주하는집은 궁궐과도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교회에서 하기 힘들고 한다면 신앙이 엉터리인 사람

  • 08.08.06 11:55

    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물론 그렇게 성공한 사람도 사랑하실것입니다. 동시에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도 똑같이 사랑하시고 복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의 삶을 살아가야 하겠지만 대규모의 성공이 성공의 기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지에서 가난하게 목회하시는 분들은 그 기준에서 볼때 대단한 실패를 하신분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님으로 모시는 예수님은 머리둘곳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신앙이 많이 변질되고 세속화 되었으며 그것이 기준이되고 정당화되는 일은 없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08.08.07 08:36

    저는 이글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조용기목사를 형제로 인정하고, 그에게 보다 나은 발전을 기대하는 투로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조용기목사와 별반 다를바가 없습니다. 이자는 성경의 복을 왜곡시켜서 땅의 복으로 바꾸어 버린 이단입니다.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은 세상의 복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사셨는데, 왜 이자는 예수잘믿으면 "돈' 복을 받는다고 소리질러 대는지...,.

  • 08.08.07 08:39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가 이자와 같은 주장을 하면서 교인수를 모으기에 혈안이 되어 잇고, 심지어는 정권에 빌붙어서 한자리 해보려는 목사도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는 천국간다고 큰소리치고 있습니다. 예수님과는 전혀 다른 말을 하면서 주의 종이라 자처하면서 주의이름을 전하고, 주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현실, 한국지도자의 현실을 보는것 같아서 씁쓸하군요.

  • 작성자 08.08.08 09:57

    아리케님이 대단한 개혁을 주장하고 계시군요. 오늘날 대부분이 이자와 같은 주장이라는데서 보듯이 전체를 부정하기는 힘든 면이 있습니다. 대안으로 문제에 의한 잘못된 결과를 지적했으면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초보라고 보는 것과 이단으로 규정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른 것 같습니다. 교인들이 다양한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어 개선 될것으로 보고 그런 운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한국교회 전체를 보는 시각은 믿음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봐야 된다고 봅니다.

  • 08.08.08 11:01

    그런 대안들은 미봉책에 불과하며 새로운 문제들만 야기 시킵니다. 역사가 증명 하지요. 근본적인 수술이 없고서는 해결은 없습니다. 따라서 그들에 대한 개혁은 불가능 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뭐라하든 계속 그렇게 살겁니다.

  • 08.08.08 23:12

    ㅎㅎㅎㅎㅎㅎ 옳습니다. 개혁은 사실 불가능하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지요...슬픈 현실입니다. 만천님의 말이 옳지만 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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