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카페 게시글
―····회원ノ노래자랑방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이유진
다원에내린비 추천 8 조회 301 22.10.19 06:2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2.10.19 06:31

    첫댓글
    굿모닝 ~
    좋은아침 인사 드립니다 ~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죠?
    이럴때는 무조건 따듯하게 입으시고
    따듯하게 드시고 감기 조심 하셔야 합니다
    노자방 불이 꺼질듯 하여 불 밝히느라
    한곡 올려 봅니다 ~
    오늘도 좋은일 가득 하시고 웃을일 많은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22.10.19 07:16

    우선 1빠찍고
    감상 모드 들어갑니다
    늦게 왔다고
    뭐라고 해 없기ㅎㅎㅎ

  • 22.10.19 08:29

    다비님
    방가르르르
    아휴 고품격 댓글단게
    누가 훔처가서 없어 젔네요
    ㅠㅠㅠ

    죠아래 청산유수님
    말씀처럼
    시를 읽는 느낌이 드네요
    다비님 노래에~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부르시는 노래에
    심취되어 박수치는 것도
    잃어 버렸어요

    정신 차리고
    요즈음 단풍 시즌이라
    예쁜 단풍 박수치고 갑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

    오늘 하루도
    건행으로
    즐거움 가득안고
    예쁘게 걸으세요

  • 작성자 22.10.19 12:09

    @제 비 꽃
    이런 ~~
    이른시간 힘들게 써놓으신 맨트를
    어느 쥐가 물어 가 버리셨나유?
    꼬냥이를 풀어야 할까유? ㅎㅎㅎ
    오늘도 변함없이 ㅣ등으로 달려와
    1등석에 착석 하시어서 방청객 매너
    준수 하시면서 들어 주시어서 감사 합니다~
    가사가 참 예쁜 노래죠?
    늘 맑고 청아한 음색이라 하시니
    부끄러워 말이 안나와유~~
    사실 다비가 맑고 청아하곤 거리가 있쥬~
    ㅋㅋㅋㅋ 그래도 그리 들어 주시니
    백골난망 이옵니다 ~~~
    오늘도 좋은날씨와 좋은하루 보네세요 ~^^
    항상 따따블로 감사 드려유~^^

  • 22.10.19 07:18

    2빠 찍고 감상 들어가요!!!
    첨 듣는 노래 너무 좋아요.
    박수와 추천 드리고 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2.10.19 12:13

    아이쿠 ~~
    영일만쌤 ~ 오늘은 스쿨존
    안나가 셨어유?
    일찍 오셨었네유~~ ㅎㅎ
    2빠 찍으신것 추카 추카 드려유~
    처음 듣는 노래 셨네요
    그래도 상큼발랄 한 노래라 듣기
    좋으셨어야 하는데 ᆢ
    카수 목소리가 덜 상큼 발랄해서
    쪼께 많이 죄송 혀유 ~ ㅎㅎㅎ
    그래두 좋게 들어 주시고 박수 추천
    다 주시고 가시니 대박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22.10.19 07:51

    방가습니다~~다비님

    한편의 시를 읽는
    느낌으로 이어지는

    아주솜사탕같은 열정의무대가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꾸마 ~~계속 앉아 감상하렵니다 ~
    별일두 없는데~

    이렇게 므찐 라이브는
    첨들어봅니다

    감사히 잘듣고 있읍니다
    수고많이하였습니다~~추천꽝~~^^

  • 작성자 22.10.19 12:21

    청산유수님
    안녕 하세요 ?
    캬 ~~~
    청산유수님은 감성이 풍부 하세유~
    한편의 시를 읽는 느낌으로 노래를
    들으시니 가수가 쪼매 부족해도 예쁘게
    들으셨을것 같아요 ~
    솜사탕 같은 열청의 무대 ~
    달콤 하고 뜨거운 무대를 다비가 보여
    드린것 같아 어깨가 우쭐 합니다 ㅎㅎ
    이렇게 머찐 라이브 첨들어 보신다
    카믄서 계속 감상 하시겠다고 하시니
    옴마야 ~~ 부끄럽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얼굴 감추고 지화자 좋구나 ~
    막춤이라도 춰야 할것 같은디요?ㅋㅋ
    감사 드립니다 ~~
    청산유수님 처럼 이렇게 부른이의
    사기를 북돋아 주시는 분들 때문에
    다비같이 부족한 사람도 노래를 올릴
    용기가 생기고 행복해 하며 삽니다
    항상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네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 22.10.19 10:15

    안녕하세요 다비님~~~
    오늘도 너무 멋지고 풋풋한 곡으로 아침을
    열어주셨네요~~~
    이 곡은 1984년 제8회 대학가요제 대상곡 이죠
    목소리도 맑고, 정말 풋풋한 싱그러움의 대명사처럼
    이 곡을 들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오늘 다비님의 목소리는 젊은 시절을 소환해 주시기
    충분하게 들려주시고 계시네요.
    가사로만으로도 사랑의 아픔을 느끼게 하는데
    다비님의 목소리가 얹어지니 정말 멋지게 들었어요.

    멋진곡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감성도 좋구,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듣고 있는듯 했읍니다.

  • 작성자 22.10.19 12:42

    청포도님 ~
    방가방가유~
    그렇쥬 ? 이가을 아침 올려놓기에 딱
    어울리는 분위기의 상큼한 노래쥬?
    ㅋㅋㅋㅋ 그런데 다비 목소리가 상큼 발랄
    하고는 거리가 쪼께 멀어서 그런 큰 기대는
    할수 없었을 테지만 말여유~
    아하 이곡이 84년도 나온거였어유?
    그땐 첫애를 낳았던 해라 노래듵을
    시간도 없이 살았을것 같은데 ᆢ
    그런데 이노래는 알고 있었더라 구유~
    많이 들었단 예기겠쥬~
    그시절 따라 부르던 노래라 가사나 멜로디를
    알고 있었던가 벼유~
    불러보진 않아서 녹음하려니 다 뜯어
    고치다시피 하며 불러야 하긴 했지만ᆢㅋㅋ
    가사가 참 예쁜 노래 ~ 맑고 청아하게
    불러야 할 예쁜곡을 망친건 아닌가 걱정~
    멋있게 들어 주셨단 말씀만 ᆢ
    감성두 좋구 풋풋한 사랑 예기를 듣는듯ㆍ
    요 말씀 만 믿어 볼랑게유~
    고거이 아니라믄 책임 지셔야 혀유 ㅎㅎ
    감사 합니다 ~~
    오늘도 즐거운일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래유~

  • 22.10.19 13:04

    아~~~ 정말 멋지고 좋은노래를 선곡하시고 들려주시는군요
    한때 이노래에 빠진적이 있었는데...
    노래도 반갑네요

    추억의노래....
    계절에도 걸맞는 노래같아서 저에게 감성있게 다가옵니다
    잘불러주신 노래에 큰박수 올리고 갑니다~~^^

  • 작성자 22.10.19 16:58

    창일님
    이노래에 빠지신적 있으시다구요?
    그츄 ~ 장르를 불문 하시는 분이시니
    이노래도 모르실리가 없으시죠 ㅎㅎ
    네 ᆢ오래전 많이 불려졌던 노래여서
    아시는ㅇ분들은 반가울줄 알았어유~
    다비도 문득 생각나서 흥얼 거려 보다가
    올려보고 싶은 생각에 부르게
    됐으니까요 ~
    감성 있게 반가이 맞아 주시니
    참 감사 합니다 ~
    오늘도 해는 서서히 지고 있고
    하루는 저물어 가고 있네요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좋은 시간 보네세유~
    함께 공감해 주시고 박수 주셔서
    감사 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0.19 17:03

    아휴휴~~
    철민님 심금을 울리는 노래 안부르고
    쒼나는 노래 부르려고 하는데
    우짜믄 좋대유~~~ㅎㅎㅎ
    바람이 차가워 져서 가을이 다 가버린것
    같아도 실은 단풍이 아직도 많이
    안익었다는 사실 ~~
    그래서 가을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대유~
    그러니 곱게 물든 단풍을. 보려면 아직도
    많이 기다려야 할것 같아요 ㅎㅎㅎ
    늘 아낌없는 박수 감사 드리고유~~
    음악회때 반갑게 만나유~^^

  • 22.10.19 20:58

    다원에 내린비님의 멋진 노래가..
    10월의 가을..들녘을 붉게 물들이게하는구려
    86년 대학가요제..대상의 빛나는 이유진의 눈물한방울로 사랑은시작되고..
    나 역시도 한시절 많이도 애청했엇던 노래였지요..오늘 우리 다원에내린비님께서
    이렇게 멋지게 불러주시니..그 시절 추억 여행을 하고있는듯합니다
    흠결없이 불러주시니 듣기가 너무 좋아요
    기회가되여진다면 그 시절을 회상하며
    한번 불러보고싶어지는 노래
    이밤 잘 듣고갑니다
    최고입니다
    5.추천ㅉ

  • 작성자 22.10.19 22:28

    가인 고문님 ~~
    이노래까지 불러 주심 모든
    여인들이 다 쓰러질텐데 괜찮으시 겠어유?
    다비는 쓰러지면 한 3일 못 일어 나는데
    그래두 좋으니 불러 주세유 ~~ㅎㅎ
    이노래를 좋아했던 남성들이 창.
    많으셨던것 같아유~
    다비는 이노래를 어케ㅇ듣고 부르고
    했는지 기억은 없는데 알고는 있더라구유~
    ㅋㅋㅋㅋ 이렇게 엄청 스럽게
    칭찬 세레를 쏟아 부어 주시니
    어질 어질 합니다~~
    감사 드려유~~
    노래 잘하시는 가수분이 칭찬해 주시면
    남들이 볼때 디따 잘하는것 처럼
    보일것 같거든요 ㅎㅎㅎ
    더더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편한방 되세유~^^

  • 22.10.20 04:08

    다비님 노래도 잘하고 글도 잘쓰시고
    도대체 못하시는게 뭐여유?
    기죽어 활동 못해먹는당께;ㅎㅎ
    처음 들어 보는 노래인데 부드럽게
    잘도 부르시네요,,
    음성이 참 맑고 고우세요..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달콤해요.
    감사히 잘듣고 추천 한표 쾅찍고 갑니다,,

  • 작성자 22.10.20 10:14

    엘레나님
    요기 까지 다녀 가시느라 애 쓰셨어유~
    다비보구 다 잘한다고 하시믄 이세상에
    못하는 사람 한사람두 없단 예기쥬?ㅎㅎ
    이노래 처음 들어 보시는 군요
    84년도에두 미국 계셨나 보네유~
    아휴 목소리가 탁배기라 어떻하믄
    예쁘게 낼까 궁리 많이 한답니다 ᆢ
    부드럽고 달콤 하다고 해 주셔서
    대빵 감사 해유~~ ㅎㅎㅎ
    이왕 노자방서 터를 잡았으니 살아 남으려고
    용쓰고 있는데 힘나는 요런 응원의
    댓글을 보면 제일 감사하고 신 난답니다
    감사해요 엘레나님 ~~~

  • 22.10.20 14:27

    가을빛 빗줄기에 떨어진 노오란
    은행잎들이 거리에 소복히 쌓여
    쓰라린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하네요~
    (영상속에 이미지가 말입니다)

    아직 은행잎은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기엔 조금 이른것 같죠~

    다비님 의 노랠들어보니 그옛날에
    저도 좋아했어 조금은 흥얼대어
    보았던 그 노래이네요.

    잔잔히 흐르는 다비님의 노랠
    듣고 있으니 온 마음이 저절로
    녹아 내립니다.

    여전히 이노래에도 순박한 소녀의
    음성이 점철 되어 있군요.

    눈물한방울이 낙엽처럼 뚝뚝
    떨어지고 있어요.

    어떡할건가요.
    책임지셔유~~ㅎㅎ

  • 작성자 22.10.20 16:59

    그세월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유?
    네 ~ 은행잎은 아직 가을속으로
    들어 가기가 싫은것 같아유~
    그세월님도 아시는 노래 인거 보니
    그시절 남성 분들은 모두 좋아한 노래
    였던게 분명 하네요 ㅎㅎ
    순박한 소녀의 음성 이라고 ~~~ 유?
    ㅋㅋㅋㅋ 아유 ~~~
    살맛 나는 말씀 이네유~
    다비가 요런 맨트를 좋아 한다는걸 진즉에
    눈치 채신 그세월님 께서 놓치실 일이
    아니지유 ~ ㅎㅎㅎ
    고런 말을 듣고 싶어서 얼마나 용쓰며
    노래를 불렀는지 그세월님 모르시쥬?
    요런 노래를 다비의 원음 탁배기 목소리로
    불러봐유 ~ 끔찍 하겠지유? ㅎㅎ
    헬륨 까스라도 마셔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니께유 ~에고에고 ~
    또 너무 나가나 보네유 히히힛~
    눈물이 낙엽처럼 떨어 진다고유?
    그람 다비가 책임지고 닦아 드려야쥬~
    요기로 와보세유 ~
    인천 계양산 아래 오솔길로 ~
    모날 모시에 뵈유 ~ ㅎㅎ
    오늘도 다비를 기분좋게 해 주셔서
    넘넘 감사 드려유 ~
    좀더 깊은 가을의 향취를 흠뻑 느끼시는
    하루로 마무리 지으세유~
    고맙습니당 ~^^

  • 22.10.20 18:24

    다윈에내린비님 안녕하세요
    곱게 물들어가는 오색 단풍
    청명한 가을 햇살이 참
    보기 좋은 오늘 님의 멋진 노래
    따라 부르며 앙코로 박수 보냅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관리 잘하시고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0.20 18:52

    김종술님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어젯밤에 울고싶어 노래를 듣고
    정말 울고 싶게 만드시더니 오늘은
    예까지 오셨다 가셨네유~~
    날씨가 참 좋은 하루 였지요?
    다비는 김치담고 어쩌고 하느라
    바빴지만유 ㅎㅎ
    부족한 노래 들으시고 앙코르 박수까지
    황송 하기만 합니다 ~
    그런데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많이 바쁘세유 ? ㅎㅎㅎ
    뜬금없이 그걸 왜 묻냐구유?
    아 ~ 안 바쁘시면 22일 있는 라이브
    음악회에 초대 하고 싶어서요 ㅎㅎ
    노자방 공지에 좋은소리 음악회
    일정이 공지되 있거든요
    한번 보시고 안바쁘시면 나들이겸
    한번 와 보세유~
    꼭 라이브로 한번듣고 싶어유 ~ㅎㅎ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편한밤 되세용~^^

  • 22.10.20 20:25

    안녕하세요
    다원의비님

    이 노래기 이 노래 군요
    제목을 몰랐었네요

    이유진이란 가수가 불렀다는것도
    몰랐었네요

    평소의 다비님보다는 놀방에 오시자마자
    부르셨는지 호흡이 약간 거친 느낌..
    또 몇군데가 프랫되는데 오히려
    그 부분은 원곡보다 더 좋은듯 합니다

    지금 고향 언저리 동네를 죽 돌고왔는데
    서울도 고향이 있기는 있는것 같네요
    다른 동네 보다 더 마음이 움직이고
    두리번거리게 되니 말이지요

    멋지게 불러주신 노래에
    박수와 추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0.20 21:25

    푸하하하하~~
    숨이 거칠었나유?
    숨을 쉬지 말걸 ~ ㅋㅋㅋㅋ
    아휴 요런 노래는 목소리 부터 부담이
    되니까니 아무리 해두 고자리에서 뱅뱅~
    아휴 ~ 다비는 어쩔수가 없나벼유~
    ㅋㅋㅋㅋ 걍 원곡을 바꿔야쥬뭐
    어디든 어렸을때 살던곳은 아련한
    추억이 있는 거니까 틀리겠쥬~~
    고향이란 두 글자만 갖고도 가슴
    찡 해 지기도 하구요
    감사 합니다 ~^^
    편한 밤 보네세유~~^^

  • 22.10.20 22:47

    밤 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지나갔어도
    맞아요 노랫말 처럼 그 곱던 시절은 다 지났지만
    아직도 그 때의 그리움들은 차곡차곡 가슴 속 깊이
    쌓여있네요
    다비님께서도 84년도에 아이를 낳으셨군요
    나둔데
    그땐 노래와 가깝게 친하질 못했었기에
    그때 대학가요제 대상곡인줄도 몰랐네요
    하지만 그 이후론 많이 흥얼거렸었죠
    노래가사가 사랑을 예쁘게 표현한곡
    다비 님의 고운 음성따라 들으니
    젊었던 그 시절로 마음길을 달려가고 있네요
    벌써 감성들이
    가을이 깊어가고 있어요
    여기저기 널려있는 가을들이 차분히 본분을
    잘 지키고 있더군요
    억새군락에선 억새들이 갈대밭에선 갈대들이
    들과 산에선 고운 단풍들이 서로를 뽐내고 있지요
    가을산 단풍들이 곱게 물들어 불을 내도
    절대로 끄려하지 말고 불구경하면서
    가을을 만끽 하자구요
    추천도 박수도 가을 단풍 만큼 놓고갑니다
    꿀밤 꿀나잇 입니다

  • 작성자 22.10.20 23:25

    아휴~~
    깡미님 글은 읽고있다 보믄 가을속에
    풍덩 빠져 버린다니 까유~
    맞아유 ~ 다비두 그노래가 가요제 대상
    노래인줄 모르고 그냥 알고 있기에 불러본거야요 ㅎㅎ
    그시절 무슨 노래가 유행 했었는지도 기억이
    없는걸 보면 노래와 멀리 떨어져 있었던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뭐가 그리 바빳는지ᆢㅋ
    단풍들이 불을내두 절대로 끄지말고 불구경
    하자는말 너무너무 맘에 드네유~
    담주부터는 열심히 가을을 만나러 다녀
    보려 해요 바람난 여인처럼 ᆢㅋㅋㅋ
    아참 깡미님이 지난주 다녀 왔다던곳 있잔유
    화담숲 거긴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하나유?
    가보고 싶어 졌어유 ㅎㅎ
    가서보고 불났어두 안끄고 구경만 하다 올께유~
    오늘 이렇게 찾아 주어서 좋은 글로
    다비맴을 녹여 주어서 정말 고마워유~

  • 22.10.20 23:28

    @다원에내린비 맞아요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해유
    아마주말엔 벌써 꽉 찼을듯유
    그래도 해보세요
    다음주가 절정일듯 싶어요

  • 22.10.21 08:20

    다원에내린비님 이제서야 찿아왔어요
    다비님의 고운 목소리로 멋지게 열창하신
    노래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시작되고
    노래를 들어보니 생각이나네요 제가 몇일간
    건강상의 이유로 카페에 못왔었네요
    이제 회사 출근하여 다비님의 감미롭게
    불러주신 노래 들어면서 흥얼거려봅니다
    옛날 첫사랑도 스처지나가고 있구요
    좋은계절 가을 만끽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많은 박수와 추천 드리고 감니다 ~~~

  • 22.10.21 08:20

    다원에내린비님 이제서야 찿아왔어요
    다비님의 고운 목소리로 멋지게 열창하신
    노래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시작되고
    노래를 들어보니 생각이나네요 제가 몇일간
    건강상의 이유로 카페에 못왔었네요
    이제 회사 출근하여 다비님의 감미롭게
    불러주신 노래 들어면서 흥얼거려봅니다
    옛날 첫사랑도 스처지나가고 있구요
    좋은계절 가을 만끽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많은 박수와 추천 드리고 감니다 ~~~

  • 작성자 22.10.21 09:50

    아휴~
    푸른바님 바쁘신데 곱빼기로 두번씩이나
    댓글 달아 주시느라 고생 하셨어유~ ㅎㅎ
    앗 ~
    근데 얼마나 아프셨던 거예요?
    그나마 오늘은 출근을 하셨다니
    다행 이긴 한데요
    다비노래 들으시고 첫사랑도 스쳐
    지나갔다고 하니 웃어 봅니다
    지나가서 다행 이어유~~~
    멈췄더라믄 큰일 날뻔 했는데 ᆢㅋㅋ
    내일이면 뵐수 있네요
    반갑게 만나요 푸른바님 ~
    감사 합니다 ~^^

  • 22.10.21 09:22

    노래 잘 들었습니다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 보면
    참 부럽기도 하더군요
    감성짙은 음색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노래하시교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10.21 09:50

    우왓 ~~
    열정 방장님
    먼 이곳까지 이른시간 다녀 가셨네유 ~
    무쟈게 감사 합니다 ~~ ㅎㅎ
    노래를 잘 부르는건 아니구요 ㅎ
    좋아 하다 보니까 부르는 것뿐이죠
    여기는 누구나 노래 좋아하는 사람은.
    올릴수 있으니 올려 놓는 거구요
    그런데 부족한 노래지만 이렇게 들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ᆢ
    방장님도 한번 올려 보세유~
    채미 있어요 ~ ㅎㅎㅎ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도 기쁜날 되세요 ~

  • 22.10.31 21:50

    멋지게 불러주신 다원에내린비 총무님의 눈물한방울로 사랑은시작되고
    최고의 명곡은 날이 가면 갈수록 더 더욱 살아서 꿈틀합니다
    부르긴 해야겠는디..어쩌면 쓰까 모르겄네 ㅎㅎㅎ
    가슴으로 듣고 갑니다
    완전 직긴다
    ㅉㅉㅉ

  • 작성자 22.10.31 22:37

    가인 고문님
    이먼곳 까지 오셨다 가시느라고
    무릎 아프지 않으셨어요 ? ㅎㅎ
    벌써 10월두 다 갔네유~~
    고문님 노래 실력에 비하면 동요
    수준 이니께 그냥 좋은 말씀 해 주시는게
    엄청 감사하고 감지덕지 하답니다
    언제나 멋지고 푸근하신 인상이 큰오빠
    같으신 고문님 오늘도 정말 감사 합니다
    편히 쉬시고 고운꿈 꾸세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