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6일 01:00 시에 NGC에서 방영된
프랑스 르포기자의 '북한에 들어가다' 를 보니
착 딸라 붙어서 감시하고 여전히 숨기고 자기들의 선전에 맞는 곳만 보여주고
ㅡㅡㅡ"우리가 볼때는 참 할 짓이 아니구만" 하지만
그네들은 (북한 인민들) 그렇게 속이고 가식적으로 행동하면서도
양심에 찔리거나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고 당연하다고 하고 있으니
북한에는 의료시술의 미비로 실명환자가 아주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것을 안
Nepal(네팔)의 유명한 안과의사가
자원봉사로 북한에 들어가 백내장 수술을 해 주기로 하는데
북한의 감시원이 아예 네팔에 와서 출발(물품 포함) 부터 감시감독 하고---
의료장비속에 겨우 숨겨간 촬영장비로 몰래 촬영하였습니다
하루에 1000명의 백내장 수술을 강행하는데
아주 간단한 처치로도 광명을 되 찾은 환자가 부지기수 였습니다
네팔 의사의 지시로
안대를 서서히 풀고, 주위를 둘러보고ㅡ 가족의 얼굴을 확인하자
얼마나 기쁜지 만세를 부릅니다
그런데 이렇게 다시 보게된 환자들이 하나 같이 모두들
자기에게 광명을 찾아준 네팔의사에게는 한마디의 고맙다는 말도 없이
벽에 걸려있는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 앞에 가서
감격하여 엎드려 울면서 큰 절을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 은혜로 광명을 되찾았다 만세 만세 위대한 장군님 만세 "
첫댓글 21세기에 이런 나라가 있다는 것이 최대의 불가사의한 일이고 이 나라를 추종하는 좌빨이 설쳐대는 나라가 있다는 것이 더욱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