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 신앙(창남교회) 22-2. 매주 필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수진 씨 성경읽기를 만나서 하기 힘드니 성경 필사로 해보면 어떨까요? 권사님께서 좋은 구절 알려주시면 그 구절 수진 씨가 집에서 한 글자 한 글자 따라적어보겠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에 한 번씩 연락하면 좋겠는데 어떨까요?」
「그래도 좋겠네요」
「이번 주 알려주시면 한 주 적어보고 수진 씨께 어땠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그럼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여기까지 읽으면서 필사하면 좋겠습니다.」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박현준
권사님과 성경읽기를 대신해 신앙을 이어갈 방법을 의논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의논하고 주선하니 그 덕분입니다. 최희정
이런 게 주선한다는 거군요. 고맙습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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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신앙(창남교회) 22-1. 기순자 권사님께 안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