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적으로 찬성한다는 전제에
우리 기술로, 기술이 부족하다면 사 올 수는 있지만 그 설치의 주체가 온전히 대한민국인 미사일 방어체계는 적극 찬성인데.
사드 자체의 효용에 대해서 저는 판단 유보하는 입장(없는 것 보다는 낫다)이지만
그 결정과정 자체가 너무나 부끄럽네요..
다만 개인적인 입장으론 우리 기술로 혹은 우리가 온전히 주체가 되어서 설치하는 미사일 방어체제는 필요 하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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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근데 전 사드 부분적으로 찬성하는데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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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역주민과 최소한 합의라도 봐야죠. 근데 믹무가네로 지들끼리 지역주민한태 '통보'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새누리의원 뽑음.
결정자체는 대내외적으로 너무나 부끄러운 결정이죠. 성주주민들은.. 참.. ㅉㅉ
저도 완전한 반대도 아니고 한미동맹 강화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사드배치의 당위성이나 설치할 지역등은 많은 논의를 통해서 도출해야했다고 생각함.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근데 이 무능력한 정부놈들은..외교력도 빵점이고.. 근데 뭐 대통령부터 빵점이니깐요.
사드 박은 건 성주, 뽑은 건 상주 아닌가요?
어 그러네요. 저도 잘못 알았네요. ㅎㄷㄷ
사드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제인대 북한에서 우리 나라에 고고도로 날릴 일이 있나 싶네요 그냥 KMD 사업이나 패트리어트나 더 들여 오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북한이니까 날릴수도 있다는 생각이고요 북한의 요즘 실험양상이 직각수준으로 미사일 떨어트려 가속도 붙이는 거라서 패트리어트로는 한계가 있다고 하네요
안 이상하죠.. 저도 뭐 찬성할거라 봤는데 이걸 아무 생각없이 ok싸인 내버린 정부 무능력을 탓하죠.
성주가 아니고 상주군요. 저 부분은 잘못 알았네요. 죄송합니다.
과정도 졸속데다가 시진핑 자존심을 긁어놨으니 원
전 사드저체는 찬성입니다만 도입과정이 납득갈수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찬성해도 이상하지 않죠....과정이 문제가 많아서 논란이 생기는 것이죠
사드 설치야...할 수 도 있다곤 생각하지만은..
지금처럼 국제 관계에서 아무런 이득도 없이 이리 몸빵할 정도로 빙구짓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사드는 미국보호 방어체계라고 미군에서도 규정하고 있는걸, 우리나라 지켜준단식으로 호도하는건 잘못하는거라 봅니다.
설치 자체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어쨋든 우리는 미국과 동맹관계니까요. 그렇지만 설치까지 오는 과정에 너무 졸속이라 어이가 없는거죠...
무능한 정부의 병신같은 처신이죠 뭐 처신만 잘했어도 이따우로 욕쳐먹지는 않았을 겁니다
애초에 미군이 지들이 쓰려고 가져오는거라 딱히 합의만 잘되면 문제 없습니다 우리군이 운용하는게 아니라 미군이 운용하는겁니다 합의과정이 병신이라 이런사태가 나는거죠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