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구지회(感舊之懷)
태공 엄행렬
감 따서 나눠 먹고 대추도 함께 따며
구곡간장九曲肝 하나 없이 말을 주고 받았던
지난 날에 벗들은 각자
뿔뿔이 흩어짐에
회상만 할 뿐이라서 가끔 눈을 감는다
* 감구지회 : 지난 일을 생각하는 마음
* 구곡간장 : 굽이굽이 시름이 쌓인 마음속
-20240408-
출처: 비공개 입니다
첫댓글 감구지회 이뜻은 그래도 알았답니다 물론 구곡간장도 행시방에 내려주신 글 사자성어로 지으신 글어릴때 기억이 가물하니 떠오릅니다 시냇가에서 멱 감던일 이장님네 고야 밤에 서리하러 갔던일 ㅎㅎ아 ~~그리운 시절이여 !!
감구지회로구곡간장 녹듯 하지요삼일 간의 여행 후접속합니다멋진 나날들 봄과 함께이소서
첫댓글
감구지회
이뜻은 그래도 알았답니다
물론 구곡간장도
행시방에 내려주신 글
사자성어로 지으신 글
어릴때 기억이 가물하니 떠오릅니다
시냇가에서 멱 감던일
이장님네 고야 밤에 서리하러 갔던일 ㅎㅎ
아 ~~
그리운 시절이여 !!
감구지회로
구곡간장 녹듯 하지요
삼일 간의 여행 후
접속합니다
멋진 나날들 봄과 함께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