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담고도 그리운 사람

[연 주]

http://m.youtube.com/watch?v=r4MiTzxIDaI

손끝에 닿을듯 말듯
떨리는 간절함은 눈물겨운
기억을 되 살리고
어느새 마음안에 숨어든 그 사람
그대로 인해 데워지는 마음은
식을줄 모릅니다

그리움에 부푼 마음은
밤 시간을 지나도
어제로 돌아 갈줄 모르고
밝아오는 아침 앞에 맨 먼저
길을 나섭니다.

날마다 그댈 기억하지 않아도
올려다본 하늘에 구름처럼 떠 있고
봄꽃위에 살포시 앉은 나비처럼
그대 그림자도 나풀거려
봄 바람사이 그대도 왔을까
나즉히 그대 이름 불러 봅니다.


◇◇ 손 정 희 ◇◇

[세하심]

님
그정도면
아주
알뜰
하시네요~♡♡

[꽃사랑 연주]

님 저는 늘 근면 성실 하려고
노력하는 주부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

[세하심]

아무래도
여행 여독 탓?
좀 조는 것은 아니지요?

곰곰히 새겨 챙겨 보니...
아주 알뜰한 여자!임을
너무 강조해도,
연애 감성지수와
호감도도 낮아 진다!하니...
아직 회갑전의 나이에는 ,
집안에서만 강조!해도
될 듯 싶네요~라고~
쪽지 남기면?
별 걱정을 다!하시네요~
하고, 톡!!쏘시겠지요??

[세하심]

여행에서 웬만큼은 휠링이
되셨네요
맘 쓰심이 전 보다
여지가 보이네요~
좋아 요~!! ♡♡

[꽃사랑 연주]

님 전에는 제가 어때는데요
넉넉한 편 아니였남요??
제가 저를 잘 모르니요~

[세하심]

♡착하고 여린
심성에 비해서~

가끔 본인도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단호한 직언!을 쏘는
말투!가 좀 보였지요?? ♡♡

[세하심]

님
톡!쏘는 청량감??
아니 올시다
나처럼 산수화깨나
그려본 노장도
어쩔땐 좀 속앓이
하기도 했는데요~♡♡

[꽃사랑 연주]

님 저때문에요??
에구 어쩌나 죄송해요
맘 푸시기요~^^

[세하심]

님
맘이 죄다 걸러진
상태니까~이런 저런
말씀을 드리는 거지요
옛날 부도난
데이콤 IP정보통신 업체
사장 왈~이 상무님!!
제발 한번쯤 소리!! 질러서
화를 내 볼 수 없나요?가
나에게 불만 이었지요~
이제 졸음이 좀 가셨나요??

[꽃사랑 연주]

님 전 전혀 몰랐구요 늘
좋은맘으로 대했다고
믿고 있었네요 다 걸러진

맘 으로 진심을 보여주신
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앞으로 늘 향기있는 글로
자주뵙기를 소망합니다~^^♡

[세하심]

오늘 이 댓글에서 노인네
세 하심 성씨가 이씨였구나
~를 흘렸네요
오후가 이렇게
흘러 갔네요
이제 이쯤해서 방을
나갈께요.
저녁 끼니를 챙기실 때이네요
이만 See you again ~ ♡♡

[세하심]

늘 행복하기~

[조순기]

좋은글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

[꽃사랑 연주]

조순기님 반가워요
휴일은 잘보네셨는지요
낼이면 첮주 시작이네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흔적 감사드려요
행밤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