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고아 소년의 감사 ※
6·25때 월남한 10세 전쟁고아가 있었습니다.
소년은 허기를 채우기 위해 이것저것 안 해본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빌리라는 미군 사병을 만나 그의 심부름 등을 해주면서 생활했습니다.
빌리는 이 소년을
자기 친동생처럼 아껴주었습니다.
한번은 적군의 포탄이 기름통에 떨어지는 바람에
이 소년은 큰 화상을 입고 오랫동안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때도 빌리는 늘 찾아와서 이 소년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빌리는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소년은 모자공장에 취직해 기술을 배웠고 세계적인
모자회사를 일궜습니다. 그는 광고를 내 빌리를 찾았고
드디어 36년만에 뜨거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는 빌리에게 은혜를 갚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세계 모자 판매량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의 이야기입니다. 은혜를 갚는 일은 언제 들어도 아름답습니다.
★☆★ 아래꽃은 우리네 밭둘레에 피는 피마자(아주까리.(^^.))..)꽃입니다 ★☆★
이 모든것이 우리네 가슴속으로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님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자연,환경,이웃,동물,마라톤,우리님들까지 사랑하는
동네친구같은 자연사랑"입니다.
※ 너에게 님들께...???
너에게님들 우리는
우리의 이웃을 너무 무심하게 바라보고 살지 않았나요....?
하루를 살아도 사람냄새가 나는 그런 세상이
우리를 사람답게 ㅡ 사는것이야말로 참다운 우리의
삶"""인생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아침에 대명산 자락에 새소리 자연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를 들으며 몸에는 그것을 반기는듯 땀으로 저의 몸을
적셔줍니다...
마음을 가볍게 산책겸 등산을 마치구 교회에 다녀와서
이렇게 훈훈한 작은글 하나 접했습니다...
훈훈한 정이 넘치는 너에게 편지를 카페님들이
되어 보세요...//
비록 온라인이지만
오프라인 못지않은 우리의 인생사"""를
배우잖아요...그쵸 울님들...?
저 자연사랑은 님들과 같이 동행합니다
그럼 님들 좋은 휴일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__((__))__ 구벅
d(--)b ♪♬~~...... ♪♬~(^^.)))"""♪♬~~...... ♪♬~~....
첫댓글 오랜만에 글주셨습니다 자연사랑님 저두 자연사랑님과 동행하는 그길에 동참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좋은글 음악 감사합니다
올만에 오셨네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좋은글 기대할께요...^^*
한참 잊어먹구 살았는데....피마자...클때 밭가에 심었구 많이 먹으면 설사하구 또 기름을 짜서 뭘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지금 제가 사는곳도 시골인데 보기가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자연사랑님께 나는 자연내음이 살맛나는 세상을 열어가게 하네요....좋은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