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토요일에 본 손녀! 이제는 힘 써서 혼자 앉고 네 발로 기어서 의지할 곳 찾아 일어서려고 하더군요. ㅋ 그 날은 민물장어구이 식당에 갔는데 값이 올랐는데도 어쩌면 손님이 차고 넘치던지 100명도 넘는 좌석인데도 가득~~~~ 6. 6. 현충일은 아들 생일이라 제가 오산으로 가야하지만 아들이 제 거동 불편함 알고 이곳으로 또 온다고 하네요. 그 때는 아귀찜 먹기로 하였지요~~~~~^0^
생일은 지난 주말에 미리 했는 걸요. 아들이 케익 사고 식대 내고 돈봉투도 주었는데 아들 생일날 그 보다도 더 두툼한 봉투 건네야겠다는 생각이나 회원 생일 때 협회에서 주는 100만 원 중에서 집사람이 과연 제게 얼마를 줄지?~~~~!!! 이렇게 저는 옥살이 한답니다!~~~~><
첫댓글
혜풍이 잔잔하고
때로는 강렬하게
태공 시인님 댁에 강타할 겁니다
무조건 그렇게 믿습니다
바라는 바
다 이루셨지요?
유주까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니
가화만사성이십니다
이틀 전 토요일에 본 손녀!
이제는 힘 써서 혼자 앉고
네 발로 기어서 의지할 곳 찾아
일어서려고 하더군요. ㅋ
그 날은 민물장어구이 식당에 갔는데
값이 올랐는데도 어쩌면 손님이 차고 넘치던지
100명도 넘는 좌석인데도 가득~~~~
6. 6. 현충일은 아들 생일이라
제가 오산으로 가야하지만 아들이 제 거동 불편함 알고
이곳으로 또 온다고 하네요.
그 때는 아귀찜 먹기로 하였지요~~~~~^0^
"여름 바람 속에 있다"
멋진 영시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물론 늘 엄지 척이지요~~~~
@태공 엄행렬
아휴...이번 수요일은 태공님 생신이시죠?
댓글에서 봤지요
민물장어에
아귀찜에
저도 무지 좋아하는데요
멋진 가족 사랑이
돋보이십니다
부요하신 태공님
이젠 더 바라실 바
없으시지요? ㅎ
@베베 김미애
마냥
자식한테 주고만 싶은 마음
부모님 마음 거의 같겠지요. ㅎ
생일은 지난 주말에 미리 했는 걸요.
아들이
케익 사고 식대 내고 돈봉투도 주었는데
아들 생일날
그 보다도 더 두툼한 봉투 건네야겠다는 생각이나
회원 생일 때
협회에서 주는 100만 원 중에서 집사람이 과연 제게 얼마를 줄지?~~~~!!!
이렇게 저는 옥살이 한답니다!~~~~><
유주는 우리 눈 속에서
영원합니다
그 건강과 행복이!!!
어여쁘게 자라다오
이웃 이모가 ㅋㅋ
생일 때 축하 노래 다들 부르지만
태어나 겪게 되는 무수한 쓰라린 역경
돌아보면
저는 옛날로 정녕코 돌아가고픈 생각이 없네요........><
이렇게 손녀 어여삐 봐 주셔서
꾸벅
감사 인사 올립니다.
베베 시인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