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庚子年인데 庚자가 바꿀 更에서 온 것으로 개혁의 의미가 있는데,庚자가 들어간해에는 국가적 재난이나 변화가 끊이지 않았는데...
1910년 경술년: 일제가 우리 국권을 찬탈한 치욕스러운 결술국치의해
1950년 경인년: 김일성의 무력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3년여 이땅 대한민국 초토화
1960년 경자년; 학생중심으로 4.19 민주주의 혁명(2.28일 대구에서 시작)
1970년 경술년: 서울 마포에서 지은지 3년된 와우아파트 부실공사로 붕괴,33명 사망
1980년 경신년: 5.18광주사태,무기고 탈취/민주화운동,무력진압이라 아직도 다른주장.
1990년 경오년: 9.9~12 집중호우로 한강범람 126명 사망,37명실종,이재민 187,200명
2000년 경진년: 김대중VS김정일 평양정상회담,6.15 남북공동성명 발표.
2010년 경인년: 3.26일 백령도인근 해상에서 천안함이 北어뢰공격으로침몰,46명 전사로
庚자가 들어간 해마다 국민들 놀란 가슴을 멍들게 했는데,지난해부터 국내 곳곳에서 불협화음과
소용돌이가 휘몰아 치드니,새해들어 검찰쪽에서 난리가 났는데...
0.“봉건적 命은 거역하라”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중인 윤석열총장 측근들에 대한 좌천성 인사만행에 친여권 인물들로
요직을 채웠다는 주장에 이어,검찰개혁을 명분으로 내세운 정부의 검경수사권 조정을
‘검사내전“저자 법무연수원 김웅 교수가 ”검찰개혁은 사기극,봉건적 命은 거역하라“는
강한 비판글을 올리고 사표를 냈는데,
0.“동감 한다,거역하겠다‘ 검사들 지지댓글: 460여개
-.전체검사 2150명중 460명,최소 20%가 공개적 댓글
-.“말로 형용 할수 없는 비애가 가슴에 맺힌다”
-.과정을 지켜보면서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생각했다.
-.사기극의 피해자는 역시 국민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정사건의 수사담당자를 찍어내고,총장을 허수아비로 만들기 위한...
0.“검찰개혁,총선압승”
김교수는 수사권조정은 정보경찰의 권력확대 야욕과 선거에서 경찰의 충성을 맞거래했기때문
아니냐“며 그래서 ”검찰개혁‘을 외치고,총선압승“으로 건배한것이냐”고 반문했는데,이는 13일
검경수사권 조정법을 통과시킨뒤 민주당의 축하파티 건배사를 지적.
0.윤석열엔 ‘초법적“,조국엔 ’마음의 빚”
법원도 ‘죄질이 나쁘다,법치주의를 후퇴시켰다“는 조국에게는 ’지금까지 걲었던 고충만으로도
저는 아주 크게 마음의 빚을 졌다‘고 옹호하는 발언에 검찰인사에 관해선 ’초법적‘이라는,표현
까지 쓰며,비판하고,작년에 “김학의,장자연,버닝선 사건은 공소시효가 지난일도 사실여부를
가려라“ 수사방향까지 제시해 놓고,지금은 ‘선택적 수사는 신뢰를 잃을 것” 이라니 ???
# 結 語
검찰직제 개편안통과,중간 간부인사 단행,청와대 압수수색 거부,권력에 대한 수사중인 부장검사
들까지 교체될것으로 보여,검찰은 직제개편안 반대의견서를 제출하고,사표를 내는등, 검찰내부는
크게 동요 하고 있어,온국민이 걱정이 태산인데...庚자가 들어간 해는 큰사건이 많았고,올해
경자년도 납음오행으로 壁上土로 “벽위의 흙”이니,위태롭다는 뜻이다.
새해에는 무언가 변화와 갈등이 깊은 한해가 될까 두렵사오니,님들 모두 자신의 몸 건강히
잘 간수하시고,가정과 주위에 자중하심이 가한줄 아뢰오. 즐거운 설명절 쇠시길 기원드립니다.
첫댓글 정의? 진실? 민주주의?, "일곱째 천간 庚"자 해는 無事 祈願을 해야 겠군요?
驚子年이 아니고 慶子年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