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느분의 말씀처럼 재무회계에 대한 설명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한가지 예를 들어서요
재고자산 파트에서요
평가손실 , 감모 손실 등 말로 나왔고 또 설명도 되어 있지만
제가 중급회계 공부할 때의 풀이 방법 하나면 정말 쉽게 풀수 있는데
책의 내용으로는 정말 어렵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맘 속에 T 계정을 그리세요
차변에 기초상품,당기매입, 평가손실을 넣고요
대변에 기말 상품, 비정상 감모손실, 정상 감모손실, 매출 원가를 넣으세요
그러고 나서 매출 원가와 정삼 감모손실을 합한 금액이 오리지날 매출 원가거든요
특히 유의하실 점은 대변의 기말 재고는 감모손실을 반영한 실재 재고 개수에 평가손실 반영 전
가격을 곱하는 것입니다.
ㅋㅋ
두서 없나요?
여하튼
책의 내용 만으로는 정말 어렵게 접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이 카페를 통해 활성화 되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전의 경우 10시에 시작한 시험을 10시:50분에 다 풀었더군요
문제가 연습 문제하고 같은 것이 많이 출제 된 증거죠
아무튼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 셤 잘 보시길 바랍니다. ........
또 한마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경관리사등의 자격증으로 취업을 꿈꾼다는 건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 자격증을 통해서 회계 세무 에 마인드가 있다는 정도만 어필하셔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중소 기업이든 연봉이 박봉이라도 들어가서
결산은 몇번 해 보았느냐가 결국 경력으로 작용하는데요
결산 5번 정도만 하면 향후 타 회사로 이직시 연봉 3000 이상은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ㅣ.
그리고 한 회사에 자리 잡으면 짤리지 않고 오래 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격증으로 꿈꾸지 마시고
정상적으로 면접 잘 보시고 영어공부 잘하시고 해서
취업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모 지방대학에 다니는 올해 졸업반인 학생입니다. 정말 취업사이트에 보면 신입은 거의 뽑지 않던데 어떻게 취업전략을 세워야할까여? 전 토익점수가 무지 않좋습니다. 자격증보다 토익에 집중해야할까여? 전 지금 시간이 촉박하답니다.
지하철 광고 보고 세삼 느낀건데요.. 얼굴도 괜찮고, 성적도 괜찮은데..왜 영어가 발목을 잡지? 제 생각엔 토익을 집중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열심히 하세요...
흐미.. 회계파트로 나가는것도 보통 어려운게 아니네요.. 비전공자다 보니다 회계도 약하고 영어까지 약하니.. 준비할게 많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도우면서 미래 준비를 잘해봐요. ^^:
흠..좋은 글인거 같습니다..
보닌깐 중요한건 재학중에 틈틈히 회계사무소 나 그런 회계분야의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는게 신입으로 갈때 많이 유리한듯해요....
회계는 평소 많이 접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구 이론보다는 직접 볼수 있거나 체험 하는게 정말 큰 도움외 될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