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슬램덩크를 만화로 먼저 접했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어렸을 때라 슬램덩크의 진묘미를 모른채 그냥 잠깐 보고 말았는데요ㅠㅜ
중학생이 되면서 스포츠 만화에 점점 흥미가 생기고 슬램덩크를 만화책으로 보았죠
그 때가 정말 슬램덩크를 처음, 제대로 보기 시작한 때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제가 밤에 슬램덩크를 만화책으로 보다가 강백호가 처음 덩크 성공하는 순간에 막 울었거든요 ㅠ
정말 감동이었죠 ㅋㅋ
그리고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추억에 겨워 슬램덩크 애니를 다운 받아서 봤는데..ㅜ
안습, 감동이 없더라고요ㅠㅠ
또 애니로는 전국대회 판까지 정식으로 나오지가 않아서ㅠ
만화책이 짱인 것 같아요 ㅋㅋㅋ
첫댓글 애니는 질질 끌어서.....그래도 애니도 전 재밌던데 정대만이 농구하고싶다 할때는 애니가 더 나은듯 합니다.
ㅋㅋㅋㅋ
안 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습니다ㅠㅠ ㅋㅋㅋ
명대사죠..ㅠ
뭐든지 만화책이 짱이죠..ㅋㅋ
애니를보면 집중도 안되고 빠져들질 안아서 ㅠㅠ
전 만화책보다가 울뻔했습니다... 애니는 확실히 감동이 별로...
저도 만화책 보다가 울뻔@
저도 만화책이 갑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애니 먼저 보고 넘 재미썻는데 님처럼... 만화책 다시 감동 느끼고 애니 보니까 재미가 떨어지드라구요; 그래도 그 목소리톤이나 정말 특이하지만 ㅋㅋㅋ 그런게 재미써서 애니도 조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