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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게시판 동아시아 청나라 강희제가 막 즉위했을 당시 정세.jpg
Wehrmacht 추천 0 조회 912 22.09.19 09: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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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9 11:26

    첫댓글 대기근은 청나라도 여파가 미친건데 각종 디버프를 깨고 성세를 이루니 천고일제란 명칭과 괜히 당대 서구에서 고평가하는게 아니죠 ㄷㄷ

  • 22.09.19 12:15

    강건 성세란 말을 듣는 이유가 있죠. 근데 연왕 주체도 이 못지 않았던걸 생각해보면, 어떤 위기던 날아 오를 사람은 날아 오르나 싶습니다.

  • 22.09.19 13:04

    영락제의 경우 너무 과한 군사지출과 쿠데타 및 숙청으로 인한 폐단을 만들어내 재평가도 많습니다

  • 22.09.19 16:33

    건륭제는 거품이 많아서 사실상 강옹 성세이지 않나 싶습니다. 할아버지에게 인정받은 포텐셜을 제대로
    발휘하지 않았고 말년에 갈수록 실정이 잦았으니

  • 22.09.19 16:36

    @Signora 그렇군요... 근데 최소한 유약해서 그 전력으로 쿠데타 못 막은 사람보단 낫다고 보긴 합니다. 북경으로 올라와서 외교적으로도 이득을 보긴 했고 (우린 손해지만)

  • 22.09.19 16:39

    @데미르 강희-건륭-옹정이긴 한데, 옹정제는 까일 점이 좀 많지 않나요? 뇌물 황제, 순수 황제, 낙관 황제...

    + ... 강- 옹-건이군요. 그럼 그 말이 맞네요. 마지막이 위의 세 수식어가 붙는거로 기억하니까.

  • 22.09.19 16:44

    @dear0904 뇌물 순수는 건륭제입니다.ㅎㄷㄷ 옹정제는 그 아비로써 중국에서도 인정하는 보기 드문 황제입니다. 부패 때려잡는다고 과로사한 양반인데 ㄷㄷ

    조선 세종은 부패 눈감아주는 대신 퇴직없이 부려먹었지만. 옹정제는 얄짤없이 갈았습니다.

  • 22.09.19 16:44

    @데미르 그렇군요... 아니, 솔직히 쓰고도 조금 이상하다 싶어서 찾아봤는데, 안 찾아봤으면 억울한 사람 누명 씌웠겠네요.

    + 반대로 묘호가 진짜 안 어울리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 ㅋㅋ... 아. 인조... 그 몹쓸 이름이여...

  • 22.09.19 16:46

    @dear0904 명 세종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 22.09.19 16:47

    @데미르 ㅋㅋㅋ... 묘호가 참 그렇단 말이죠. 잘 어울린다 싶은 사람도 많지만, 얘가 왜? 이런 경우도 많고. 시법 따지면... 조/종의 경우 말할것도 없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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