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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교는 5월로 미뤄져서 그나마 마음이 편한 1人이네요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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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행기표 끊을려고 이것저것 서류 준비부탁드리고 해서..결제만 하면되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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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우스를 잡은손이 덜덜덜.. 아직도 고민중이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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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ㅠㅠ 마음은 당장 도쿄에가있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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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자로서 아직 많이 무섭고 그러네요 .. 가시는분들은 어쩌고 계시는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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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엔 뉴스도 많이 안나오고 한다지만 .. 왤케 불안하고 그런지 모르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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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냥 가도 될련지.. 나중에 몸은 갠찮을련지.. 이것저것 걱정 투성이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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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모님께서는 아직도 반대중이시고.. 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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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튼 많은분들이 저와같은 마음일꺼같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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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좋은쪽으로 모든게 해결되었음 좋겠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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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일 출국하시는분들 생활잘하시구^^ 생활후기많이올려주세요 힘이 될수있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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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은씨는 5월이라 아직 시간이 많으시네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지껄이기(日本) 게시판 많이 보시고, 원장님께서 9일날 단체출국으로 출발하시니까 또 상황보고가 있으실 거예요~
네 그때까지 충분히 생각해보려구요 ㅠㅠ 여튼 9일이후에 원장님께 기댈려고요!!!!!^^
그러게요, 4월에 나가시는 분들의 얘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네 ㅠㅠ너무너무궁금한데..학교생활도그렇고..정보가 아직 많이 모자라는건 사실이네염
이미 일본에 가서 기다리는 학생들도 많은데 5월에 가는 분이 벌써부터 걱정을..ㅎ 어제오늘도 출국하신 분들이 좀 되요.. 다들 글좀 올려주면 좋으련만!!
앞으로 상황변화를 지켜봅시다~~
일본에 가신분들이 글을 많이 남겨주셨으면 좋겠어요!!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한결낳긴해요!!
여자든 남자든 다 무서운건 같은 거 같아요. 너무 쉬쉬~하지 않는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