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하기싫었는데 예순을 훌쩍 뛰어넘어 이른살이 되었네여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내마음은 20대에 잠시 시간여행 ㅋ 엘튼존이 이노래를 불렀던 추억속으로 돌아가봅니다
내가 예순 살이 되면 누가 교회에 바래다 줄까요 내 곁을 지키던 늙은 개마저도 십 년 전 죽고 없다면 말이에요 아가씨, 기타를 연주 해줘요 당신을 위해 연주하는 거예요 내 묵주는 망가져서 구슬이 모두 빠져 나갔어요 당신은 그 멋진 코트를 벗고 총을 내려 놓았죠 당신이 참전했던 그 전쟁이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어요 당신이 내게 안겨 준 그 미래는 총과 아무 관련 없어요 난 예순 살까지 살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그래요, 앉아서 얘기를 나누며 당신의 눈망울을 되살리겠어요 내 오랜 기도는 예전과 별로 다르지 않아요
첫댓글 나는 어떻하라구...
백호 형 올만 2월 노래모임에
오셔서 얼굴한번본다는 ~^
@벙이 O K ,근디 목욜 풍주방 은?
에혀~늙으면 죽어야쟤!
속에도 없는
요말은
말짱 거짓말이라 카데예~ㅋ
역시 모렌도님 짝짝짝.
@백 호 캄사~~^
@모렌도 올만에 모렌도 형 노래듣겠네 ㅋ
즐겁게 즐겁게
예순살이 되기전에는 예순살이면
많이 늙을 줄 알았는데 쌩쌩 하더군요.아이들도 다 크고 내시간도 많아지고.
어느덧 칠십으로 내달리고 있는
지금.세월아 가려거든
너혼자 가거라.
난 쉬엄쉬엄 갈거니...
쉬어도 쉬어도 등떠밀려 가는 세월
어찌할고 지이나님은 앞뒤로봐도
20대 갈다는 ~~
@벙이 오모낫!
거짓말을 넘 잘하시네요.ㅋ
@지이나 최고의 찬사~다른말로
최고의 립써비스! ㅋㅋ
아직 GR할 나이가 아니다 ㅋ
옛날에는 자식이업어다
깊은 산중에 버릴 나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