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삼국시대 김춘추(훗날 태종)이 고구려에 가서 잡혀있었는데
김유신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만약 김춘추가 고구려에 의해 죽었더라면 신라는 백제나 고구려의 의해 멸망당했을것이고 백제나 고구려둘중 하나가 통일을 이루었을 겁니다
만약 고구려가 통일을 이루게 되면 중국대륙을 어느정도는 손에 넣을수 있었을 겁니다
[2]고려시대 만약 경대승이 일찍 죽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경대승은 당시 문인들을 등용하여 고려가 다시 성장하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명종이 경대승을 시기하여 경대승을 등용하지 않았고
경대승이 일찍죽어 무인들의 시대는 계속 되었습니다
만약 경대승이 10년정도만 더 살았더라면 몽고의 침입과 고려가 성장하여 그 누구도 왕권에 도전할수가 없었을 겁니다
[3]고려시대 말 만약 명나라를 공격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당시 고려는 명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이성계에게 군사를 거의 내주었다고 합니다
만약 그 당시 왕인 우왕이 명나라를 공격하지 않았더라면 고려는 1000년은 버틸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4]조선시대 이이의 10만명의 군대를 키우자는 10만 양병설을 선조가 받아들였더라면
임진왜란이라는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을겁니다
더구나 명나라가 살아서 여진도 물리쳐 청나라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리고 병자호란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5]광해군이 왕위를 계속 지켜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당시 광해군은 중립외교정책을 펼치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이괄의 난이라던지 정묘호란,병자호란이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6]흥선 대원군이 스스로 왕위에 올랐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흥선 대원군은 자신의 둘째 아들 명복이를 왕위에 올렸습니다
만약 흥선 대원군이 자신이 왕위에 올랐더라면 민비가 일본을 끌여들이지 않았을 것이고 일본이 우리나라르 침범을 대담하게 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서양문물을 더 늦게 받아들이게 되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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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역사는 변할수가 없습니다
역사가 변화되기 빌지 말고 우리가 역사를 스스로 바꿔가도록 해야 합니다
첫댓글제 생각에 신라의 삼국통일은 우리 역사상 최악의 선택이었습니다. 고구려가 통일을 했다면 만주와 연해주가 아직 우리땅으로 남아있었을 것이고..백제가 통일을 했더라도, 중국 산둥반도와 일본까지도 우리 문화권내에 있었을텐데..왜 하필이면 신라가! 지금 고구려사마저도 뺏기게 생겼으니.
첫댓글 제 생각에 신라의 삼국통일은 우리 역사상 최악의 선택이었습니다. 고구려가 통일을 했다면 만주와 연해주가 아직 우리땅으로 남아있었을 것이고..백제가 통일을 했더라도, 중국 산둥반도와 일본까지도 우리 문화권내에 있었을텐데..왜 하필이면 신라가! 지금 고구려사마저도 뺏기게 생겼으니.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만 고구려가 통일했더라도 아직 만주와 연해주가 우리 땅이었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미......민비? ㅡㅡ;;;; 명성황후라고 하는게...
역사에서 가정은 그다지 쓸모없는 것이지요..
역사란..이미 우리가..와버린거죠...고로 가정이 존재할수가 없죠,,다만 아쉬움이랄까....그 무언가가...있죠
고구려가 통일을 했더라면이라.. 전에는 잘 몰랐는데 역사엔 가정이란 없다란 말이 무슨 의미를 가지는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땅넓고 군사력이 강한 것만이 제일인가도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민비란 말은 일본이 깎아내리기위해 한 말입니다.. 명성황후라 함이 좋을듯..
그리고.. 대원군이.. 스스로 왕위에 오르려했더라면 그 전에 외척들에 의해 제거되었을 겁니다. 강화도령 철종이나.. 연날리던 소년 고종이나.. 제대로 된 종친이란 종친들은 거의다 씨가 말랐기 때문에 왕위에 오를 수 있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