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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나꼼수 성희롱입장 봉주5회에 밝히겠다
Z.W.P.A 추천 0 조회 895 12.02.03 01:1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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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3 02:16

    첫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제 윗 글은 소설이었군요;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그냥 지워야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2.03 13:56

    나도 죽이지 친구들과 음담ㅍㅐ살

  • 12.02.03 12:01

    비키녀의 퍼포먼스가 좀 도발적이긴 했어도 참여의 한 방식으로 인정하면 될 것을 왜들 이럴까...
    그럼 2002년 월드컵 비키녀 응원이나 2006년 최화정의 비키니 방송은 애교로 봐줄수 있고 이건 안된다는건가?

  • 작성자 12.02.03 12:18

    그렇군요 아무래도 여성들이 아직은 사회적 약자이다 보니 좀 민감하게 반응할수도 있겠네요 걍 나꼼수측에서 사과하고
    빨리 터는게 좋을듯 싶네요

  • 12.02.03 14:00

    홰외 여성 누드 시위는 자유에 대한 요구가 트리거니 자유는 어서 해명학 유감표명 해야함!!!! 감히 자유따위가 여성의 성을 이용 하다니!!!!_<이 거와 차이를 모루겠습니다

  • 12.02.03 15:25

    그게 뭔 차인지 모르껫다 이말입니다. 그 요구는 사실상 무시해도 아무런 불이익 혹은 수락했다 하여 이익이 있는것이 아닌 온전한 자유의지로 한것인데 왜 여성이 바쳤다 라는것인지?

  • 12.02.03 16:19

    전 단순히 차이를 모르겠다고 해쓴데 그런식으로도 비춰 질수 잇군요 조심하겠음다

  • 12.02.03 18:24

    외국에서는 해프닝으로 끝날 일을 가지고 이렇게까지 소모전을 벌이다니... 실제 이 논란을 촉발시킨 비키녀의 심정은 얼마나 참담할까.......

  • 12.02.03 20:54

    비키니녀도 주체적으로 사진을 찍은 거 아닌가요? 그거보고 정봉주더러 성욕풀라고 보낸 건 아니지 않슴둥? 그야말로 그냥 놀이고, 이명박놈들이 아무리 억압해도 우린 이렇게 즐긴다, 이렇게 즐기고 있다는 연장선상에서 벌어진 일이잖아요. 비키니녀가 내가 사진 올리면 많은 남성들이 학학거릴거라고 생각이나 했겠음? 그럼 그거보고 학학거리는 건 남성이니 무의식속에 한 부분에서 그럴 순 있어도 전반적으론 이게 놀이니까 놀이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음둥?

  • 12.02.03 20:57

    페미쪽에서나 공지영이 한 말 이해는 하겠는데 이번 사안이 그렇게 진지한 것일 필요가 있겠는가 생각합니다. 제 결론도 농담과 놀이를 왜 진지모드로 대하느냐 이겁니다. 그럼 흥이 깨지잖아요. 사람 무안하고. 페미들 때문에 비키니 사진 올린 여자분이 얼마나 무안하겠어요.

  • 12.02.03 22:17

    이모양의 루져발언은 외모에 대한 비하가 분명히 들어났었던 거잖아요. 난 키작은 남자는 싫어가 아니라 키작은 남자는 루져라고 말한게 문제가 된거죠. 이번 비키니 건은 여성전체를 성욕의 도구로 삼아, 나 딸딸이치게 비키니좀 보내줘가 아니었죠. 진심으로 딸감을 달라는 게 아니었다고요. 감옥에 보내지는 그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즐기고 놀 수 있다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여러 놀이 중에 하나였다고 봅니다. 저는. 이건 오늘 비키니녀가 자신의 입장을 밝힌 대목에도 나오죠. 정봉주가 하악하악 이라고 댓글을 단 건 전 보니 못했지만,, 그것또한 놀이의 추임새일 뿐이었다고 봅니다. 실상 진짜로 하악하악이 아니라 놀이로

  • 12.02.03 22:21

    하악하악 거린 걸 뭐 어쩌라는 건가요. 그걸 보고 수치심을 느낀 사람도 있지만 재밌는 농담으로 여긴 사람도 있는데 남녀를 떠나서... 그럼 농담으로 여긴 사람들은 이상하단 건가요? 이번 정봉주 4화에서 나왔죠. 여전히 나꼼수 팀은 각하를 어떻게 골려줄까 고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 쫄지 않는 모습도요. 난 기본적으로 비키니놀이가 도곡동카페?를 만들어 주진우롱차, 비비케이케익, 등등 각종 이 정권을 빗댄 여러 놀이들을 만들어내는 것들과 하등 차이를 못느끼겠거든요. 내가 남자라고 그 여성이 느끼는 수치심을 모른다고 이야기 하시는데 그럼 정작 비키니녀 자신의 입장은 어떻게 받아들일 건가요? 본인이 놀이라고 여겨 한

  • 12.02.03 22:24

    일이라는데, 거기에 왜 제 삼자들이 왈가왈부하냐고요. 비키니녀는 분명히 난, 나꼼수에 낚인게 아니라고 했어요. 그건 존중할 수 없는 겁니까? 소위 페미들이 주장하듯 자신의 여성성이 남성의 성욕을 위한 도구로 전락한 것을 인지하지 못한 바보년이라서요?

  • 12.02.03 22:27

    놀이가 벌어졌어요. 근데 일부는 그걸 보고 박장대소하고 일부는 아 저거 내 취향에 안맞아, 저건 우리를 비하하는 것 같아라고 여겼다면, 여기서 그럴 의도가 없었던 놀이 주최측은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는데도 사과해야 합니까? 왜? 그를 비하한다고 받아들이 사람들의 잘못된 편견이나 경직성은 따져볼 여유는 없는 겁니까?

  • 12.02.03 22:32

    어이 이건 놀이었다고. 야! 어떻게 그런 놀이를 해? 내가 수치심이 들잖아. 너 사과해! 분명히 놀이었고 놀이로 알고 웃고 즐긴건데 거기서 정색하고 나 수치심 들었다고 사과를 요구하는 모습이 과연 어째보이십니까? 판은 깨지고, 놀이로 알고 즐겼던 사람들과 놀이에 한참 빠져 신나게 흥을 즐기던 사람들은 정적이 흐르는 무대에서 얼마나 무안할까요? 놀이를 놀이로 보지 못하고 너 왜 나를 우롱하냐고 갑자기 판깨고 사과하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어이없어하는 관객중 하나가 접니다.

  • 12.02.03 22:33

    그래서 오늘 총수가 그러잖음? 그래 여성들이 그렇게 볼 여지가 있겠다. 하지만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다. 확대해석하지 말아달라. 우리가 왜 사과해야하는지 모르겠다.

  • 12.02.03 22:34

    전 오히려 페미들의 그 진지모드가 외려 더 웃기고 소위 여성성이라는 전가의 보도를 들고 설치는 독재자들 처럼 보입니다요.

  • 12.02.03 22:36

    본인들이 그렇게 수치심을 느꼈다고 다른 여성도 모두 수치심을 느낀건 아니잖아요. 왜 그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모든 여성이 수치심을 느꼈어야 되는 것처럼 호도하냐는 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2.03 22:41

    내가 이렇게 나올 줄 알았죠. 분명히 남자들이 여자 성추행하는 비유 할 줄 알았는데 그대로 나오네요. 아까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이도경 사건과 나꼼수 사건이 본질적으로 다른 것처럼.. 내가 여기서 말한 놀이는 축제요. 축제! 남자들이 여자 따먹고 노는 그런 것을 말한게 아니잖아요. 그건 범죄고요! 범죄는 감방가야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2.03 22:44

    오호! 그래요? 그럼 이건 어때요. 전 클럽가서 부비부비 하는 거 보면 젊은 남녀 모두 성의식이 땅에 떨어진 거 같고, 성자유가 도가 지나친거 같아 모두 걸레 같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국내의 모든 클럽은 반성하고 문 닫아야 합니다. 왜! 나같이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거기에 분노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럼 클럽 문닫아야 하나요?

  • 12.02.03 22:39

    제발 이것과 저것이 비슷해 보인다고 해서 이것과 저것은 같다!라고 섯부르게 판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페미들에게 정말 부탁해요. 그런 얼추 비슷해보이지만 전혀 본질이 다른 사안들이 엄청나게 많거던요.

  • 12.02.03 22:46

    위에 댓글 달았습니다. 난 클럽 볼때마다, 외국놈들이랑 놀아나는 젊은 한국년들 볼 때마다 분노가 치솟습니다. 아마 나와 같이 외국놈과 자러다니는 한국년들 증오하는 아! 그렇지 보슬년들 싫어하는 한국 남자들이 엄청 많으니 모든 보슬년들은 당장 사과해야 겠네요.! 그쵸?

  • 12.02.03 22:47

    그래서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해명 했잖아요. 뭘 더 사과합니까? 그럴 의도가 없었다는데!!! 뭐 도의적으로 사과합니까??????

  • 12.02.03 22:50

    페미들이 주장하는 것이나 내가 엉뚱하게 주장하는 것이나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내 엉뚱한 주장을 보세요. 클럽이라는 놀이를 놀이로 바라보지 않고 엉뚱하게 자기식으로 해석하는 빗나간 해석이잖아요. 이런 것과 같지 않겠냐고요. 지금 일부 여성들이 주장이...

  • 12.02.03 22:51

    그놈의 의도야 어떻든 간에 사과라니..... 참....

  • 12.02.03 22:52

    그럼 남성 의 70%가 성매수자라고 공갈을 친 도가니 쓰신 분도 남자들에게 사과하라고 하세요. 그건 뭐 넘어가도 됩니까? 돌아보면 여자들도 성매수하는 사람 많거던요.

  • 12.02.03 22:54

    남자의 70%는 잠재적 아니 실질적 성매수자이며 여성성을 오직 철저하게 성욕의 대상으로 삼는 집단으로 매도햇으니 말입니다. 이건 그냥 넘어갑니까?

  • 12.02.03 22:56

    자! 그러면 페미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면 저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는 얘기잖아요. 그럼 난 나꼼수가 사과하는게 불쾌한데 그럼 내 의견은 묵살해도 되는 겁니까?
    동등한 주장인데? 내가 뭐 여성의 성도구화를 찬성해서 이러는게 아니잖슴?

  • 12.02.03 23:05

    난 이게 성도구화가 아니기 때문에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고요. 사과하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여성 성도구화에 찬성하는 건 아니라고요. 그리고 같은 의미로 나꼼수 팀도 마찬가지라고요. 그러니 이건 임용관님 말씀대로 아주 쓰잘데기 없는 소모적인 논쟁에 불과하다고요.

  • 12.02.03 23:07

    이건 뭐 마치 공산당 교조주의자들이 같은 편을 회색분자에 사상이 의심스러운 놈으로 몰아 숙청하는 것 같아서.. 참... 아무려면 나꼼수 팀이 한나라당이나 이명박이나 고장자연 욕보인 사람들과 같겠냐고요.

  • 12.02.03 23:11

    제발 좀 놀이를 놀이로 받아주라니까!!!! 이 페미년들아!!! 그리고 진중궈니!!! 니네들은 대체 얼마나 우아하게 놀아서 그러니.

  • 12.02.03 23:18

    위에 댓글 보고 답니다. 물론 이런 저런 댓글 달릴 수 있어요. 근데!! 그게 핵심이 아니잖아요. 그거 우리 이미 전제한 거 아닌가? 뉴스댓글에도 별 시덥지 않은 댓글 달리는데 왜 나꼼수에도 그런 댓글 안 달리겠냐고요. 머 그런 거 걸러낼 자정능력이 나꼼수엔 없을까봐요? 그리고 원래 놀이라는 것이 육덕진 것이요. 그게 살냄새고, 그게 세상사람들 삶이요. 전 그렇게 봅니다.

  • 12.02.03 23:16

    아, 그리고 전 시간이 다 되서 여기까지 할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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