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서서히 꽃봉오리 부풀리던 작약이 함박웃음을 선사합니다.
꽃대궁의 버텨주는 힘에 비해 꽃얼굴이 조금 무겁습니다. 꽃대가 휘지 않게 지지대를 세워주는데 올핸 꽃에게 자유를 주었습니다.
장독들과 속삭이는지 장독쪽으로 휘어져있습니다.
빗물 머금으면 더 휘어질텐데 꺾이지만 않았으면 합니다.ㅎㅎ
미스김라일락향기 참 좋습니다.
마당과 대문앞에도 있는데 작년 어른스님께서 짧게 이발을 해주시는바람에, 고만 올핸 꽃이 없네요.ㅎㅎ
비온뒤 빗물이 남긴 작품입니다.
상사화의 잎에 내려앉은 빗물입니다.작은바람이라도 불면 물방울이 움직이며 잎들을 간지럽히겠네요.
큰꽃으아리만개하였습니다.
잎속에 숨은꽃도 많답니다.
출처: 금음마을 불광선원 원문보기 글쓴이: 은빛물결
첫댓글 스님 꽃들이 예쁘고아름맙습니다
이쁜 꽃 잘 키우시는 스님. 자연사랑이 대단하셔요.. ^^
_()()()_
콫나무이발 배웁니다-()()()-
스님~으아리 한뿌리 데려오고 싶어요.순결한 아가씨같이 예쁘네요._()()()_
인터넷구매도 되고 야생화파는 꽃집에서 구하실수 있어요. 씨를 심어 봤는데 잘 안되더군요.저희도 꽃집에서 구매한 것이랍니다.()
첫댓글 스님 꽃들이 예쁘고아름맙습니다
이쁜 꽃 잘 키우시는 스님.
자연사랑이 대단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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콫나무이발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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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으아리 한뿌리 데려오고 싶어요.
순결한 아가씨같이 예쁘네요._()()()_
인터넷구매도 되고 야생화파는 꽃집에서 구하실수 있어요. 씨를 심어 봤는데 잘 안되더군요.저희도 꽃집에서 구매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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