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11시쯤 김포 김포동 홈플러스에서
불로동에서 신교하 가는 25000 오더를 잡고 부지런히 갔습니다.
불로동 삼보아파트더군요! 마침 버스가 와서
약 5분 후에 내려 전화하고 또 확인했습니다.
10분 전에 약속장소에 도착해서 전화하니까
지금 가고 있는 중이랍니다.(황당;;)
내가 기사인데 누구하고 가느냐고 하니까(여자분)
자기는 그런거모른다고 그러네요! 그러면서 전화끊어버립니다.
회사에 전화해서 031 922 4181
이런 상황을 설명하고 혹시 콜 두군데 올렸냐고 하니까
그런 적 없다고 합니다. 그 손이 그랬으면 몰라도...
그래서 그 손 전화번호 가르쳐달라고 했어요.
정보에는 가상전화번호만 있어서...
그랬더니 못가르쳐준다고 그러네요! (또 황당)
그런데 기가막힌 것은 전화받는 상담원이
나의 이런 황당함을 전혀 공감도 안하고 도리어
저에게 왜 흥분하냐고 그러네요!
제 흥분이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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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님 멘트 꽤 괜찮긴 한데...^^.글 쓰신분 마음도 헤아려주세요........ 저도 저런거 한두달에 한번은 꼭 걸리는듯
아 그거요? 아마도 이렇게 된 상황이었을것 같네요. 현재 대리기사도 두개이상 프로그램을 깔듯이 회사도 두세개 프로그램에 콜을 올리고 있는데, 문제는 바쁜관계로 콜이 빠지면 다른프로그램에서 콜을 빨리 내려야 하는데 못내리는 경우가 있어 종종 이중배차가 된 경우입니다. 이건 전적으로 상황실 실수가 맞습니다. 저도 이런경우를 총 다섯번은 격었는데 두번 보상받았습니다. 택시비조로.. (콜비로 입금) 이런양아회사의 대표가 바로 올터 비스무리한 개 양아회사와 인천십정동의 공필비스무리한 좆양아회사를 드럽게 경험하였습니다. 지금도그때생각하면 피가 부글거려요.잘못을 해놓고 책임을 회피할려고 하는비겁한 개 썅*들입니다.
양아손만 업체 여러군데 콜을 부르는게 아니고....양아업체도 여러프로그램에 콜을 올립니다...먼저 온 기사가 가는거고 나중에 온 기사는 뭐쫒던 뭐 되라...이거지요....양아들은 양아들끼리 통하나 봅니다...ㅋㅋ
상황ㄴ ㅕ ㄴ 발정기 왔나보네요...ㅋ
저가콜은 가끔 두군데 올리는거 같습니다.. 고가콜은 한군데 올리자마자 배차되니까 두군데 올릴 겨를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