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니아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브 스코틀랜드 가문의 이야기.
브리타니아 대륙의 현재 모습.
노르드인들의 침공을 시작한 요르비크를 중심으로 스코틀랜드 왕국으로
노르드인들의 문화가 제법 많이 퍼지게 되었다.
남부는 색스ㄴ족에 의해 잉글랜드 왕국 건설,
옛 스코틀랜드 왕국의 수도인 가우리를 가지고 싶은 주인공.
현재 가우리는 농민 반란군의 수장이 점거하고 있다.
320골드를 소비하여, 4500명의 용병을 끌어들인 오브 스코틀랜드 가문.
골드가 매말라버리게 만드는 비싼 용병들 ㅠㅠ.
오랜 새월 쌓아온 가문의 재산을 전부 쏟아 부운 결과. 가우리를 얻게 되었다.
콜밴 1세 시절부터 가문의 힘을 키우기 위해, 여기저기 영지의 후계자들과 결혼을
시킨 결과. 지원 요청을 해달라는 귀찮은 서신이 자주 온다.
귀여운 외조카가 군대를 지휘하고 있다는데...외삼촌이 가만히 있을 수 있나...
노르드인들로 부터, 독립운동 하느라 북부의 남성의 씨가 말랐어요.
지휘관이 노인 밖에 없는 슬픈 상황 ㅠ.
군대를 이끌고 아일랜드에 도착한 오브 스코틀랜드 가문의 군대.
다운패트릭에서 전투가 벌어지는데...크킹2는 전쟁은 기본적으로
쪽수 싸움이지만. 지휘관의 역량에 따라 발동 되는 전술이 있는데
좋은 전술과 나쁜 전술이 있다.
보통, 용기, 독신적, 고집센, 인내 등의 트레잇이 달려있으면,
좋은 전술이 뜸. 겁쟁이, 내성적인, 독단적 같은 트레잇 있음.
군대 말아먹는 전술뜰때 있다. 전술 구경하면서 전쟁 구경하는 크킹2.
근데 꼭 병사들 대리고 어디 지원가면, 약탈들어오는 바이킹놈들...끄윽
빡쳐서, 차라리 용병단 하나를 구입해 상비군 대신으로 써야 겠다.
아 존나 족같은 바이킹 세끼들 ㅠㅠ.
내가 할 땐 신나지만 당하면 빡치는 약탈...
군대 참가안해도, 전술 경험치가 오르나 보다.
4개 중에 어떤 전문가가 가장 좋은건지 답글 바랍니다.
일단 무난하게 평지 전문가 찍음.
드디어 옥이야 금이야 키운 나의 딸이 성인이 되었다.
ㅋ 천재+강인함에 10년간 신경써서 교육시킨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
남자가 아닌게 너무 아쉽다 ㅠ.
바다 건너 브리타니 왕국에서 중매가 들어오는데...
이 미친 영감탱이가...남의 집 귀한 딸을 동성애자와 결혼시키려 한다.
ㅗ
아니 이 노친네 진짜 노망났나;;
아들이 안돼자 자기가 결혼하겠다고 나서는 씨발놈...폐도 세끼입니다.
어느덧 946년이 흘러가는 가운데...
스비디오드와 덴마크로 통일된 바이킹놈들...ㄷㄷ;
컴퓨터들도 종교개혁하나요? 덴마크에 있는 성지까지 스비디오드가 먹으면
북유럽 신화 종교개혁할텐데...ㄷㄷ;
종교개혁 안됀 종교는 상속법이 분할상속제 밖에 없다.
그래서 한세대가 통일하고 디지면 자식놈들이나 친척들에 의해 왕국이 갈라짐.
브리타니아 대륙중 현재 가장 잘나가는 세력 잉글랜드.
잉글랜드의 왕이 나의 외조카 입니다. ^오^
외조카의 아들을 을 뭐라 불러야하지...
어쨋든 다시한번 재 딸과 결혼시켜야 겠습니다. 이거 근친인가?
ㅠㅠ 이 모든 것은 브리타니아 대륙의 평화를 위해...
다음화에 계속...
첫댓글 서로 5촌입니다... 근친상간 트레잇 뜨면 답없는데...(촌수 계산 잘못해서 4촌이라고 쓴거 죄송합니다.)
뜨길 바랍니다...잉글랜드 분열되게 ㅎㅎ
잉글은 100% 분할됩니다... 저 동네 분할 안되는게 이상함... 4촌은 근친이라 20% 정도의 확률로 나타나더군요... 3~5명 정도 낳으면 반드시 하나가 떠서...ㅠ.ㅠ 외조카의 아들이라면 촌수로 플레이어의 딸이 더 높지 않나요? 5촌 당숙질 관계가 될 것 같은데... 꼬마가 당숙뻘인 고모랑 결혼하는 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