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갑사 바람꽃 무갑사 뒷골짝,그늘볕을 쬐던 어린 꽃가는 바람 지나가자여린 목을 연신 꾸벅댄다전등선원 동명스님은깜빡 졸음도 수행이라 했다꽃도절밥을 하도 먹어그 정도는 알아듣는다요새무갑산엔허물 벗은 봄이 바람이고,바람이 꽃이다글/류 병구
첫댓글 감사합니다
신비 님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산수호님 좋은 작품을 올려주시어 잘 쉬어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혜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
이신디목사 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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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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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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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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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디목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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