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감사한 회원님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행집은 태풍 오마이스로 물폭탄을 맞은데다
가을장마로 인해 연일 비가 쏟아져 온통 물바다입니다.
물가에 위치하고 있는 낡은 집이다 보니
이젠 비바람만 쳐도 겁부터 납니다.
아이들 수가 많고
게다가 나이 많은 아이들이 대부분이라서
병원에 갈 일도 계속 생기게 됩니다.
치료 시기를 놓쳐 후회스런 일을 겪을까 봐서 데리고는 가지만,
벌써 지불해야 하는 병원비가 자꾸자꾸 밀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눈치가 보이고 조마조마한 심정입니다.
들어오는 후원금으로는 한 달 살아가는 것조차 힘든 요즘입니다.
더욱이 추석도 다가오고 있어 걱정이 태산입니다.
회원님들의 도움 없이는 하루도 버티기 어려운 행집입니다.
코로나19로 회원님들도 어려우시겠지만
십시일반으로 따듯한 사랑 간절히 부탁드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경남은행 504-22-0283949 김소영
농 협 849-12-447391 김소진
국민은행 865701-01-194636 김소진
우체국 613711-01-001631 진해유기견행복의집
첫댓글 개엄마님 고생 많으십니다 얼마 안되지만 우체국으로 입금 드립니다. 기도 하고 또 기도 하겠습니다.
ㅜㅜㅜ고생많으십니다
모두 도와야합니다...
입금드립니다
저도 보탭니다 오랜만이네요수고하세요
내일 우체국으로 조유진 이름으로 10 만원 보내겠습니다. 힘 내십시오!
조금씩이라도 힘을보태드려야겠어요
농협으로 입금할게요
힘내시라고 하기도 괜히 미안합니다 ㅜㅜ
얼마 안 되지만 농협으로 보내드렸습니다ㅠ
등업 신청하시자마자 이렇게 후원해 주셨네요~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