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 글 을올리긴 햇는데.. 영~찝찝하더라구요! 예전에 쓴글을 다시 올리려니 쫌...
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요즘날씨 엄청 좋더군요 혼자일때에 봄날씨 와 둘이함께 잇을때 봄날씨
는 차이가 많이나더군요! 요즘같은 날엔 주말에 춘천정도(프랑스 마을)이라든지...춘천부근에 당일치기 여행다녀오면
좋겟던데..얼마전에 좋은분 만나서 잘되엇다 축하해 주세요 라고 글을 올리기도 햇엇는데 그때 여기저기다녓엇던 생각이 나네요
저멀리 ~지나간 이야기 이지만.. 혼자가 되고서 혼자떠나는 여행도 그다지 좋은건 아니더군요!
역시 혼자일때보다는 둘이함께 잇을때가 멋져보이더군요!
흠,봄도 되고 날씨도 좋은데 화창한 날 집에서만... 아니 일부로 회사근무를 해도 열심히 묵묵히 일만 하고잇어도
금새 외로워지고 마네요~ 온라인에서 좋은분 꼭~만날수잇을까요?걱정부터 앞서고잇네요
실은 3월1일 운명적인 만남을 갖고 원만한 만남을 갖던 꿀맛같은 만남은 4월2일자 로 끝을 보고야 말앗네요..
저말고 다른분도 만나고 잇던게 발각이 된겁니다. 그냥 양다리가 아니더군요 !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 잇엇지요 쏠로인제가 좋은분을 찾으로 와서 .........................
엔딩 스토리 는 굳이 쓰고싶지는 안네요 아무튼 악 박에는 없는듯해요 미련도 없구요 사람을 잊는데에는 쏠로라는 명칭을 하루빨리 벋어나기 위해선 ........................................
좋은사람을 만나는게 제일 현명하고 빠른선택 같아요! 그래서 다시 온라인 상 찾아나선거죠!
기분이 허탈하기도 한데.. 좋은분 만나서 멋진 봄 을 함께 하고 싶네요
매번 글 쓰면서 긴글이 되고야 말고 보시는 분들은 짜증이 나시겟지만.. 전 긴글을 올리면서 저에대한 충분한 어필로 사람만나는데 잇어서 온라인상 글을 접하면서 이런사람이구나 하는 심리작용 이랄까요? 무슨말인지 대충 이해하셧죠?
참!제소개를 할께요
1.이름:k.j.w
2.나이:29
3.사는곳: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4.하는일:정부투자기관
5.키/체형?!:그다지 크지안은키에 그다지 썩~좋지안은 체형이네요!
174/통통한편 이네여~
6.그외....:쉬는날엔 주로 마트가서 장을보구요 레이싱 경기에대한 준비,정비 등 친목모임
정도.. 친구들 가끔만나서 외로움을 달래며 술한잔...!과 미사리에 라이브카페 관람! 춘천이나 인근 멀리는 동해까지 홀로 드라이브 도 하구요! 요정도 ..
대충 요정도 간략하죠...ㅎㅎㅎ
ㅎㅎ거참..사람만나기가 힘이 드네요 핵심은 좋은분 나와주세요! 인데 사설과 글이 너무많죠?!너무 외로워서이지 안을까요?
그러니 빨리 구제좀 해주세요 오래오래 좀 가보게요 ㅎㅎㅎ 저울질 마시고 얼른 낚아 가시면 좋겟는데..
여러가지 프로젝트 다~준비되잇습니다. 나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ㅎㅎㅎ
그다지 제가 좋은 스펙을 보유하고 잇지는 안습니다만,행복하고 한사람만 위해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할수 잇거든요
요즘 안그래도 여름철 대비! 열심히 채소와 친해지고 출/퇴근길 걸어다니며 헬스장 다니고 잇네요
1달후에 내모습을 위해서 나에친구이자 든든한 버팀목인 알콜 ~ 바이바이죠 ㅎㅎ
자~그럼 저도 요이 땅하고 기다리고 잇을께요 단,친구가 아닌 연인사이 될 분을 찾고잇으니 이점 유의하시구요
늦은밤에 만남도 아닌 술만남도 아닌 주말 한적한 어느날 따스한 햇살아래 만남을 기다리고 잇을께요
춘천이나 근교로 달릴준비 만 하고 오세요! 주변풍경 들을 보면서 이러저러한 이야기 나누다보면 금새 친해질수 잇거든요?!
tip...맛집 을 가주는 센스~~ 요즘 춘천등지에서 맛나는 봄음식들 즐비 하니깐요~~ 나중에 더친해지면 아침일찍출발해서 저녁에 오는코스로 동해안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동해안에 가기전...코스가... 여주휴게소 에서 먹어주는 가락국수 와 튀긴감자~~~
ㅎㅎㅎ 아주 죽음 이거든요! 이거먹고 영동고속도로 올라서면 캬~~~ 아주 환상이죠!!
그다음 바닷가를 보는순간 캬~~ 소리가 절로 나오기도 ... ㅎㅎ 암튼... 저저첨 지나친 김칫국은 부작용을 낫기도 합니당 ㅋㅋ
에휴~암튼, 글하나 하나 쓰기가 조심스러워 집니다. 이번글로 어떠한 반응들이 잇을까?혹 욕이라도 먹지는 안을까?
(저번에 보던 녀석이잔아 ... 또올려?! 에이 pass)←제생각...아는사람 만나는건 아닐까?!마음만큼은 정말 착한녀석인데 눈이 그렇게 높은녀석도 아니고 그렇게 멀하나잡아서 따지는 녀석도 아닌데...
그냥, 저란녀석을 좋아해줄수 잇고 한결같은 분을 원할뿐인데... 이렇게 힘이 드는건지 모르겟습니다.
매번 아니 .. 요즘들어서도 아니고 가끔식 이놈에 사회생활 하면서 한탄할때도 가끔 잇습니다.ㅎ
원래 집이 지방이라 인천에서 살게된지도 24살때부터입니다. 약1년을 살고 노량진에서의 사투 를 짧게 마치고 공채시험에 합격햇죠!
발령지는 서울인겁니다. ㅎㅎ 머그러다가 서울에서 지내게 된지근4년반이라는 시간이 흘럿네요 지방에서 친구들이 대거 서울에 거주하고잇지만 .....................
저하고는 거리가 잇네요 다들 여친들이 잇는지라.. 소개도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ㅎㅎ 그러다 여기카페를 알게된거죠
머 솔직히 마음에 드는이성이 잇으면 쉽게 말할수잇고 언변에 자유가 보장되어잇잔아요 약간에 단점과 부작용이 잇기는 하지만...
이번 귀회에 좋은분 꼭~만낫으면 좋겟습니다. 그리구 사진은 올리지 안을꼐요...그리 잘난 녀석도 아니고,사진으로 풍겨지는 첫이미지 말고 글 하나만으로 진심이 묻어난 저이고 싶기에 제가 쓴글에 호감이 온다면 연락을 주시겟지?!라고 생각해서 사진은 올리지 안을께요!
사진은 제 닉네임을 클릭을 하면 글내용 조회하면 보실수 잇어요 ...
마지막으로 글 줄이면서......
벌써 오늘주말이 왓고 밤이되엇네요 저는 어김없이 어제부터 지금까지 야간근무 를 하구잇고 출근을 하면서 길거리 풍경을 바라보앗는데..
지나다니는 커플들과 함께 주말을 만끽하러 나온 분들 ...거리에 유혹이 왠지 나와 거리가 멀게만 느껴지던 출근길이엇네요!
좋은사람만나서 언제가 될지모를 주말에 함께 하길 바라면서 연락을 기다려 봅니다.
아~~연락처...이거 솔직히 남겨야되나?말아야되나?고민에 또고민을 해봅니다.
제가 보아도 가끔 연락처가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먼가 약간에 의심?!미덥지안은 글 같아보이더군요!
알면서도 남겨볼까?하는건 ... 솔직히 메일로 주고받고 하는시간,항상 컴을 휴대할수 없기때문에...
자주 컴을 할수잇는 상황도 아니고 바로*2 휴대폰으로 문자정도 로 주거니 받거니 할수잇다면 차라리 이게 낫지안을까?
생각해서 연락처 남기고 갑니다.
오늘은 즐거운 주말입니다. 모처럼..일주일에 한번 잇는 주말이지만.. 그래도 월요일이면
주말을 항상 그다려지잔아요.. 즐거운 주말 밤 되세요!
1.phone: 010 - 4456 - 4793
2.e-mail : kjinwoo47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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