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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 경험담/이민수기 ★ 자유게시판이 없습니다. 참 여러가지가 변했네요
cloudwind 추천 0 조회 679 15.02.15 08:1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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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5 11:29

    첫댓글 정보 고마워요^^

  • 작성자 15.02.15 23:57

    무슨 말씀을요. 저도 제 사업꺼리 생각해서 관찰한 것 뿐입니다.

  • 15.02.15 11:56

    재야고수이신듯 합니다 ^^

  • 작성자 15.02.16 00:05

    무슨요. 최소 미국에서 10년이상 살아야 쬐끔 안다고 할 것을요
    저는 이제 겨우 걸음마떼고 제 사업거리찾는 중입니다.
    그래서 이 카페도 한동안 안들리다가 다시 들려본 것이구요
    전 생각이 많아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면, 단점과 어려움만 눈에 띄어서.....
    어느덧 시간만 훌쩍입니다. 에효~~~

  • 작성자 15.02.16 00:17

    @cloudwind 그게 처음에 그로서리, 한국식품점과 세탁소등을 소개받기는 했는데, 옆에서 관찰을 하니 이게 초기투자금 30만불을 주고 일을 한다고 하면 일주일에 한번--그것도 일요일은 교회가야하니까(이런 것을 운영하려면 교회는 필수더라구요) 월요일에 쉬는데, 쉬는 것도 쉬는 것이 아닌 것이 그때 물건정리하고 하니 쉴 시간도 없어요
    그래서 일년에 10만불은 벌수 있으니 먹고살기는 되는데, 한 3년하면 지쳐 쓰러지겠더만요. 그래서 장사를 넘기려면 이게 또 쉽지 않아서 잘못하면 그냥 날려요, 날리면 투자금 30만불은 그냥 허공에......
    그런 생각에 차라리 그돈 편히 앉아서 쓰고 영어나 해서 좀 괜찮은 사업꺼리 찾으려던 것인데......

  • 15.02.15 12:19

    저요 저요 저는 다른 비즈 ㅎㅎㅎ

  • 작성자 15.02.16 00:11

    쓴소주님은 어떤 사업하시나요???
    가능하심 대략적인 지역과 사업내용만 좀 알려주세요.
    뭐 옷장사, 신발장사 이정도요......동부, 동남부, 남부, 서부 이정도요
    제가 제 사업거리찾느라 이것저것 뒤지는데, 생각이 많으면 되는 것이 없다고
    단점만 눈에 보여서 아직도 찾고만 있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6 21:3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6 23:17

  • 15.02.15 21:51

    Ups나 fedex의 대리점이라면 포워딩 업체응 말씀하시는건가요?
    미국에서 포워딩 사업울 하는 작은 한인엊체들도 많은지 궁금하고 그쪽분야 미래는 어떠한가요?

  • 작성자 15.02.16 00:15

    제가 생각하는 것중 하나입니다. 주변에서 하시는 분들을 좀 보았는데 한국서 막오신 분들은 못보았구요
    미국서 이런저런 사업하신 경험이 있는 보통 미국서 10년가까이 사셨던 분들이 하시는 것 보았구요
    한국분들 상대하는 작은 이사업체도 겸해서 하시는 경우도 보았구요.
    이게 미국도 온라인업체등에서 물건구입을 많이 하니까, 배송받는 일이 많아서 앞으로의 전망은 좋아보이더라구요
    아마존물량은 UPS로 주로 이루어지던데...... 단지 영어가 좀 되어야 할 듯 하고 초보자가 덤비기엔 무리가....

  • 15.02.16 11:47

    몰테일같은 배송대행 업체를 말씀하시는것 같군요. 우후죽순 많이 생겼다가 많이 망했습니다. 한국인들이 하는것은 뭐 하나 잘되면, 비슷한 경쟁업체가 수두룩 생기죠..결국 모두 망하고, 대기업만 살아 남았습니다.

  • 작성자 15.02.16 20:38

    그러니까요. 적당한 사업찾는 것이 어렵다니까요........
    제가 사업거리를 찾다가 느낀 것은 모두에게 폭탄인 사업은 있지만, 대개의 경우는 지역선정과 사업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었어요. 이 건을 생각할 때는 캘리,뉴저지,버지니아,아틀랜타......은 잠수님이 말씀하신 이유등으로 별로고 적당히(?) 한국 사람 있는 지역으로 크지 않은 규모의 도시일때 승산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현재 이것저것 모두 알아보는 중임다.........

  • 15.02.16 01:32

    cloudwind님 코인런드리 업종은 언급이 없는데 이 업종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작성자 15.02.16 02:09

    초기에 생각은 했었어요.....직접 하시는 분이 알려주심 좋겠는데요
    그게 4~5년전엔 꽤 이야기가 많은 업종이었는데, 이게 세탁기가 집에 없어야 이용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안정된 중산층이 대상이 아니고 학생이나 저소득층이라는 것이고요.
    이런 계층이 좀 밀집되어 사는 지역을 선정해야 하는 것인데, 일단 제가 그곳으로 가지를 못했고
    무엇보다 이 업종은 세탁기가 고장나거나 할 때가 문제인 듯 합니다. 즉, 기계를 좀 만질 줄 알아야만
    그때그때 고쳐가면서 스트레스없이 사업비적게하여 할텐데, 저는 그 쪽에 재주가 없어서요.......
    제가 이렇다니까요. .... 쩝
    기계에 재주있으신 분이, 핸디맨 겸하심 괜찮을 듯 해요.....

  • 15.02.17 06:29

    저의 생각은 전혀 아니옵니다 왠만한 저소득층 동네에는 다 들어가 있고요 거기서도 좋은 기계 넣은쪽과 기존의 가게와 생존싸움. 제가 미국와서 느낀거는요 비즈 매물들을 보시면 많이 나와있는 업종은 사양사업입니다 코인런더리가 그중하나고요

  • 작성자 15.02.17 08:44

    4~5년전에 한참 말이 많았는데 요즘은 뜸하죠.
    그때보다 요즘 좀 낫다고 느낀 것은 파시는 분들 태도였어요. 예전엔 본인들이 비즈구입하실 때
    이야기를 많이 하시면서 (가치에 비하여)엄청난 가격을 붙인 비즈를 파시면서도 굉장히 콧대가 높았는데,
    요즘은 좀 누그러진 듯.......제 주변엔 그러시다가 결국 비즈 못 팔고 나중에 공중분해한 분 있었어요.
    하긴 어쩌면 여전히 한국서 막오시는 분들에겐 그러시는 지도 모르지요
    여하튼 첨부터 비즈 마구 구입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처럼 넘 늦어져도 좋지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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