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ickfergus는 아일랜드 벨파스트 지역으로부터 11마일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마을의 이름으로서, ‘Fergus 의 바위’란 뜻인데, 스코트랜드의 왕이었던 ‘Fergus Mac Erc'의 이름에서 마을이름이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이 노래에 담겨 있는 이야기는 영국본토로부터 강제 이민당하여 아일랜드로 정착하게 된 아일랜드 인들의 고향에 대한 애절한 향수를 그리는 내용으로, 고향을 등진 이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한’(恨)과‘향수’(鄕愁)의 정서가 가득한 음악입니다.
Voices8, Sibéal
Allison Moorer
I wish I was in Carrickfergus
Where she is waiting my rainbows end
그녀가 내꿈이 이뤄지길 기다리고 있는 그곳 Carrickfergus에 내가 있었으면 해요..
I would swim over the deepest ocean
Just to see her sweet smile again
그녀의 달콤한 미소를 다시 볼 수있다면
저 깊은 바다라도 헤엄쳐 건널텐데
But the sea is wide
and I cannot get over
Nor have I the wings to fly
I wish I knew a friendly doatman
To ferry me back
to my sweetheart's side
하지만 저 바다는 너무 넓어 건널 수가 없어요 날개가 없어 날아갈 수도 없죠
내 사랑하는 이의 곁으로 나를 데려다 줄
친절한 뱃사공을 알고만 있다면..
I close my eyes and I remember
The field of green and flowers gold
Where we would walk in sunlit meadows How my heart's longing to be back home
눈을 감으면 생각나요 반짝이는
햇빛 아래서 우리가 걸었던 초원과
초록으로 덮힌 들판과 황금빛의 꽃들이
아 고향으로 돌아가길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
But the sea is wide and I cannot get over
Nor have I the wings to fly
so I'll just dream of Carrickfergus
and the day I said good bye
now and forever my love and I
하지만 저 바다는 너무 넓어 내가 건널 수가 없어요.. 날개가 없어 날아갈 수도 없죠
그래서 그냥 Carrickfergus를 상상만하죠
그리고 내가 작별인사했떤 그날을
나, 그리고 내 사랑이 영원하길
so I'll just dream of Carrickfergus
and the day I said good bye
now and forever my love and I
그래서 그냥 Carrickfergus를 상상만하죠
그리고 내가 작별인사했떤 그날을..
나, 그리고 내 사랑이 영원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