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내리고
탱이보내 놓구선,,줄창 웅이 노래들으며 이러고 있네에.
그날은 절대 밥굶으면 안된데이~~하던 울엄니 생각에 눈물찔끔...ㅠ
결혼하고 한평생 밥한그릇해주는사람이 없다...@@
잘못살았네...내가..반성하고.
아니지, 아이들이 멀리사니 추석전날에 하기로해놓고,,먼소린겨..
본시 아이들이랑 양력으로 치면서...9월9일..ㅎ
그래도 일단 섭한 맘은 감출길이 없네에.
아이고 내팔자에 먼 밥,,국.
기냥 내가 좋아하는거 묵고 자축하자.
잘살아냈다고.
그많은 숱한 숙제다하고 여기까지 왔으니 성공한겨~
그래 토토야 수고했어~~그래그래,,토닥토닥,,셀프 토닥했어여..ㅎ
이런 호작질로 즐겨요~ㅎ
그래,,머
별거냐~이럼 된거지!!
후라이드 마트제.....데우고
어제 마토님이 준 샐러드덜어놓고,진수성찬!!
아,그래~ 마저,
명웅아~~노래불러줘,,ㅎ
형아가 대신하네에,,ㅋㅋ
선물도 미리받았공~~좋다좋아!!
어때요??
살짝맛이 간것같은가에요??
전, 지금 지극히 정상임돠,,ㅋㅋ
하긴 또라이가 지보고 또라이라고 하는거 봤냐구!!
어제 제게 주는 생선도 제가 질렀어여.
물론 내가 모은 내돈이긴하지만,,ㅎ
히어로반지에요~
25만원짜리...
청년들이 모여서 하는 청년기업인데,,솜씨도 좋고 값도 착하네에.
(도용하기없기에여,,절대도..부탁드림다..사진펌,,캡처도 허용안합니다..ㅠ)
추석전에나 도착할지~~얼른 받아보고픈데,,ㅋ
일케 자축하며 자선도 하공,
즐길려구여.
소로시 내인생인데 우울해하며 쳐져있슴 나만 손해!!
맞지에~~
더러는 이럽디다.
넘 팔자 늘어진거 아니냐고!!
저,,이나이 되어서야 겨우~이정도 누릴만큼 몇십년동안 개고생하고 살았슴다.
자격 충분히 넘칩니다여.
잘모르면서 절대 섣불리 평가하기없기~~에용,,ㅎ
그럼 오늘도~건행 ㄱ
아공
모두 존분들이시니 글치에 ㅎ
고마워요
늘 기분좋게해주는 댓글에 힘이 나요 건행ㄱ
자축!
내 인생은 나의 것.
저도 가끔은 무슨 핑게를 대면서 많이 하죠.
기분전환으로 참 좋데여.
건강하이소.
오호 그런마인드 정말 좋잖아여~
잘하시는겁니다.
네,,감사해여.주말도 즐거이 맘편히 보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