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에 가보았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39E73455541FBA1B)
올란도는 디즈니, 유니버셜, 워터파크등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테마파크들이 모조리 몰려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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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빌과 겨우 4시간거리인데 올란도는 사방 천지가 다 야자수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59423455541FBF0B)
이상하게 온도도 잭슨빌보다 더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관광업으로 유명한 도시인지라
내심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첫인상은 무척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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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김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한 번 가봤습니다.
입장료가 160불정도,, 한국돈 16만원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57BE3455541FC40C)
만화에 나올법한 칠면조다리가 10불입니다.
미국 물가를 생각한다면 꽤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59BC3455541FC60B)
![](https://t1.daumcdn.net/cfile/cafe/2453563455541FC8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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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32A463F55541FCC20)
![](https://t1.daumcdn.net/cfile/cafe/260A7A3F55541FCE24)
각종 영화 세트장을 연상시키는 놀이동산,
다음엔 가족들과 가보고 싶네요.
올란도는 사람이 살 곳이 못됩니다.
사진을 찍진 않았지만, 아니 찍을 필요가 없었죠. 여기 안살거니까요.
근방 월마트들을 돌아보았는데
사방 천지에서 진동하는 대마초냄새.
딱 봐도 대마냄새가 나는데 경찰들도 내비두더군요.
하이퍼상태로 월마트로 차끌고 나왔는데
그걸 제지하지 않는다?
관광업이 발달해서인지 물가도 마이애미수준이었고
그러다보니 거주자들도 삶에 치여서 사는건지
행색도 그렇거니와 치안면에서도 좋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40대 백인여성이 제게 와서 돈을 달라더군요.
남편과 싸워서 남편이 카드를 정지시켜놨다.
하루라도 잘 곳이 필요하다면서요.
눈에 보이는 거짓말이었는데 뒤에 멀찌감치 서있는 아이가 불쌍해서 10불 쥐어줬습니다
첫댓글 마이애미 템파, 그리고 조지아주 애틀란타와 중소도시 콜럼버스가 남았는데 너무 도배느낌이 나서 다음에 시간날 때 마저 적겠습니다.
관심이 있는 내용이라서 그런가 아주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벌써 6개의 글을 도배한지라 올리고 싶어도 눈치가 보이네요. 내일 마저 올리겠습니다.
고맙게 잘보구 있어요^^
더 많은 도배 부탁드려요~~
애틀란타 기대하고있어요~
애틀란타는 한인촌 월마트 가보면 시큐릿들이 한글로 '경찰'이라고 쓰여있는 조끼 입고 일합니다. 신기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월마트에서 같은 것이 4불이었습니다. 10불은 놀이동산의 폭리죠.
잘 보았습니다. 거기가 그런 곳인줄 몰랐습니다
저두 이 곳은 쫌 무섭다는 생각을 했네요.
저는 남자고 동양인치고는 덩치도 좀 있어서 일부러 슬럼가쪽도 많이 가봤는데요. 슬럼가라고 다 같은 슬럼가는 아니더라구요. 더 위험한 곳도 있고 덜 위험한 곳도 있는데 올란도는 더 위험한 곳인 것 같습니다.
사진자료 잘보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도배해주시면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