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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 경험담/이민수기 ★ 내가 원했던 길이지만 주저하게될 때...
공자왈 추천 0 조회 649 15.05.15 02: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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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5 07:16

    첫댓글 무플방지차원에서, 주제넘게 써보자면,,제 주위 사람들 얘기를 간단하게 해보겠씁니다. 이민자들중, 투자이민,취업이민,주재원이민,비숙련이민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주재원이민 하신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이민도 간단하고, 또 직업이 정해져 있으며, 넘어와서 몇년간 안정적으로 다니면서 적응도 할수 있고, 그러다 영주권 신청하여 신분 해결하고..보통 주재원케이스로 오신분들은..비교적 잘 사시는것 같습니다. 투자이민은 돈 들어갈일 많고, 취업이민은 하늘의 별따기, 비숙련은 그기간동안 봉사나 다름없이 일을 해야되고..저로써는 부럽울뿐입니다. 그러니 이미 결정되셨으면, 미국쪽으로만 마음을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5.05.15 10:58

    앗! 본의아니게 배부른 소리 같은 신세한탄을 한 것 같아 정말 죄송하네요ㅜ자신의 일만 최고로 심각하게 느끼는 이기심으로 인해 현재 내가 젤 두렵고 막막하구나란 생각이 밤이다보니 더욱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호주 이민 계약직전까지 가 볼 정도로 많이 알아봐서 보장되지않은 신분인 상태에서 비자,영주권,언어,일자리 등 일궈가는 과정이 얼마나 큰 힘이 드는지 잘 알기에 저의 고민이 처한 상황이 다른 회원 분들에게 언짢은 감정을 드릴 수 있겠다는 위 두분의 댓글을 보고는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좀 더 긍정적,적극적 마음으로 두렵고 부정적인 감정을 잘 추스리고 힘내어보겠습니다.댓글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15.05.15 11:13

    누구나 제 코가 석자라고 당연한 고민입니다. 뒤에서 욕하는 분들은 소인배들이겠죠. 당연한 고민을 사정이 좋다고 안할 수는 없는거니까요

  • 작성자 15.05.15 11:38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임신중인데 감기합병증으로 고생중이라 내자신이 한 결정에 괜한 미움이 들고 무서움이 닥쳐오더라구요ㅜ아침을 맞이하고 진심어린 회원님들의 댓글 읽으며 다시금 되돌아보게되었고 지금은 기분도 좀 나아지고있어요~
    님이 올려주신 탐방시리즈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적극적 마인드가 엿보여 본받을 만합니다 계속 부탁드릴게요ㅎ

  • 15.05.16 16:32

    잘 모르고 하는 사견 입니다만.. 주재원의 경우 업무량이 한국처럼 많은경우를 본것 같아요. 미국에서도 한국만큼은 아니어도 일의양이 많은것 같던데 아닌지요.. 그러므로인해 집에았는 아내가 스트레스 받는경우흘 보았어요. 모두 장단점이 있지 싶어요. 글쓴신분은 조은조건이시면서 또한 현명하게 잘 헤쳐나가시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 작성자 15.05.16 17:40

    응원 감사드려요^^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회사다보니 미국에 회사가 있다해도 늦은 퇴근,많은 업무량은 마찬가지라하더라구요ㅠ이것 또한 고민스럽지만 한국인인데 어쩌겠어요 우리나라의 부조리한 기업정신은 변할 수 없나봅니다^^;; 그저 열심히 묵묵히 주어진 삶을 살면서 보람을 찾아야겠지요ㅎ

  • 15.05.19 15:30

    주재원 근무 은근 빡세요. 현지시간 한국시간 다 맞춰 일하는 것도 좀 그렇고요. 그만큼 체재비용 지원받는 게 많죠. 주거랑 생활비 걱정없으니 여러 방면으로 모색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얻으신 겁니다

  • 작성자 15.05.21 08:39

    네~말씀 감사합니다^^ 이왕 가게된 거 감사히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습니다.적응하는데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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