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에 6년째 거주중입니다. 덥다는것 빼고는 생활환경이나 아이들 교육면에서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대신 겨울엔 따뜻합니다. 인구수로 미국 도시중 11번째로 큰 도시이구요. 막연히 시골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시골은 아니여요.. ㅋ 요즘 유입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추세라 예전에 비해 렌트비나 집값이 많이올랐습니다. 그 점은 좀... ㅜㅜ 이곳에 살고 계신분들이나 살아보신 분들중에 안 좋아 하시는 분은 못봤습니다. 아마 지내보시면 분명 좋아하실꺼라 생각됩니다. ^^
좋은 곳을 생각 하고 계십니다. 한국에서 2자녀을 키우는 워킹맘이라면 바로 준비되시는 대로 가세요.. 아이들도 잘 적응할 것입니다. 좋은 나이에요.... 엄마, 아빠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 주고 사랑과 헌신 하신다면 좋은 대학을 가서 잘~ 자라 줄겁입니다. 화이팅 ^^
첫댓글 이달 6월 11일 아내와 아이들 둘 오스틴으로 이주했습니다.. 저는 당분간 왔다갔다 니다..
저희는 연고가 있어서 오스틴으로 결정했습니다...
저도 연고가 있어서 오스틴으로 결정을 했는데.. 어떤곳인지 모르니 막연한 두려움이 앞섭니다.
오스틴은 텍사스 주도입니다.
그냥 시골이고 교육,환경은 좋아요.
제 나이 60대가 되면 오스틴으로 가서 살겁니다. 아참! 그리고 예술의 도시이기도 하죠
곧 째즈 페스티벌도 열립니다^'^
출장을 한번 다녀왔는데 한여름에 간거라서 그런지 엄청 덥더군요. 하지만 겨울에는 따뜻할것 같구요. 나중에 저도 은퇴하면 거기서 살고 싶어요.
오스틴에 6년째 거주중입니다. 덥다는것 빼고는 생활환경이나 아이들 교육면에서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대신 겨울엔 따뜻합니다. 인구수로 미국 도시중 11번째로 큰 도시이구요. 막연히 시골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시골은 아니여요.. ㅋ 요즘 유입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추세라 예전에 비해 렌트비나 집값이 많이올랐습니다. 그 점은 좀... ㅜㅜ 이곳에 살고 계신분들이나 살아보신 분들중에 안 좋아 하시는 분은 못봤습니다. 아마 지내보시면 분명 좋아하실꺼라 생각됩니다. ^^
반갑습니다.. 시골은 절대아니고요.. 말씀하신데로 부동산 가격상승으로 저희도 고생좀 했습니다..
좋은 곳을 생각 하고 계십니다. 한국에서 2자녀을 키우는 워킹맘이라면 바로 준비되시는 대로 가세요..
아이들도 잘 적응할 것입니다. 좋은 나이에요.... 엄마, 아빠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 주고 사랑과 헌신 하신다면 좋은 대학을 가서 잘~ 자라 줄겁입니다. 화이팅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맘이 한결 편안해집니다. 님도 좋은일만 그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