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타프와 거실형 텐트 vs 렉타파프+타프스크린 과 돔텐트 이 두 구성중 어떤것이 좋을까요?

[모이파파]

그 동안 생각만 하던 캠핑을 시작해 보려하는 초보 다둥이 아빠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장비 선정에 있어서 부수적인 부분은 완료했는데 가장 중요한 텐트 구성때문에 아직도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의 고민은 제목처럼 

헥사타프와 거실형 텐트 vs 렉타파프+타프스크린 과 돔텐트 

이 두 구성중 '어떠한 구성이 8살 6살 2살 아이들에게 더 좋은가?' 입니다.

카페 선배님들의 귀중한 의견을 듣고 참고하고자 합니다.

어떤 구성이 어떤이유로 더 좋은지 알려 주신다면 참고하고자 합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함께가자]

아이들이 셋이면 렉타에 타프스크린이 널찍하니 좋을 듯 싶네요..다만, 팩은 꼭 40cm로 박으셔야 합니다. 타프스크린 자체가 강풍에는 워낙에 취약한지라..ㅡㅡ

[모이파파]

바람과 기온이 변수군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깔깔이사랑]

헥사 구성은 4계절 동계도 가능하지만 다둥이들이 좀 좁겠네요ㅋ 렉타에 타프스크린은 동계에 난방이 어렵습니다. 워낙 넓어서요 가스 7000정도 쓰셔야 되구요. 부족한 소견으로는 집이크면 가구가 늘어납니다.ㅋ 작게 시작하시고 주변캠퍼들 눈팅하시어 필요한 장비만 늘리시는게 좋습니다.

[모이파파]

역시 시작은 스몰인가 봅니다.

[주누지누]

헥사는 멋내기용입니다^^. 비와 해 모두 제대로 못 가려줍니다

[모이파파]

아..그럴 수 있겠군요...

[위스키[정유석]]

저라면 미니멀로 준비하겠습니다. 어린아이 셋이면 모든 장비들을 혼자서 차에 옮기고 또 캠핑장에 옮기고 피칭하고해야 하는데...ㅜㅜ 생각보다 할일이 많습니다.
아빠가 먼저 지쳐 나가시는걸 꺼려할수 있고, 또 혹시나 돌박상황이 발생하고 하면 혼자서 벅찰때가 있습니다.

[모이파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