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봉사를 함께하며

[상진]

배식장소인 안국동 노인회관에 도착하여

커피한잔 마시고 숨한번 쉬고나니

초우키형님과 은화님 나무님 반기는데

칠갑산 자문위원님 환한 웃음으로

들어 오시며 반가움의 포웅을 했어요

그동안 바쁘시어 활동을 못 하시다가

휴가를 내시고 참석해 주신 형님

수고 많으셨어요

현희님도 어린아이같은 웃음으로

신선한님 언제나 듬직하게 수고 하시고

단문님 과 처음 나오신 김미경님

봉사단 가입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요

도깨비님 들어오실때 깜딱 놀랐어요

연예인 들어 오는줄 알고 ㅎ

한여백 자문 위원님 언제나 어린아이처럼

밝으신 얼굴로 우리를 대해주시고

봉사 끝나고 점심을 쏘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후식으로  칠갑산 형님께서 시원한  

커피를 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더운 날씨에 봉사해주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봉사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

[행복행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사정상 함께하지 못했지만 다음에 좋은날 뵈어요~^^

[붓 흐르듯]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

[나 무]

수고 정말정말 많이하셨어요.
근데말예요.
복지센터 반찬이 넘 부실해서.
갈 수록 더 하는 것 같아서요.
냉동 동그랑땡 겨우 데워 내 놓는 비용이면 요새 흔한 가지같은 걸로 반찬을 한다면 영양가도 있고 맛도 있을텐데ㅠㅠ(조리사인지 요리사인지 그 여자분 잔소리만 할께 아니라 직무유기 같아서 화가 날려고 했어요)
어르신들이 그거 먹자고 오셨다는게 넘 가슴이
아퍼서 김미경님하고 뒷담화하면서 눈물도
찔끔찔끔 그러다 부작용으로 아구 생선토막이
모자라긴 했지만.
센터 총체적 난국인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어르신들이 안 오시는 것같기도하고.
암튼 맘이 무척이나 아프고 복잡한 봉사였어요.

[서인.]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한여백]

회원님들 그리고 회장님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나 무]

봉사활동 친구들 점심도 사주시고 '나이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는 명언을 잘 실천하시는 것같아서요. 감사드려요.
NaMu도 같이 가고 싶었는 데 몸이 안 좋아서
집에 왔어요. 더위를 먹은 거 같기도하구요.
(넘 미워하지마세요😭)

[한여백]

나무님은 참 미움요--..--

[성구미 사랑]

아름다운 몸짓으로 동참하신 분들 ♡
너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조만간에 찾아 뵙겠습니다 🎈

[수로71]

봉사단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