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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박통이 경부고속도로 건설할 때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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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야당놈들은 지금처럼 엄청나게 반대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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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한반도 대운하까지 저놈들이 반대하는 걸로 봐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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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반도 대운하는 최소한 경부고속도로에 맞먹거나 혹은 그 이상의 경제효과를 누릴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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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꽤 잼있는거군..물론 mb께서 그렇게 주장하는건 그가 모 건설CEO를 하면서 느낀바도 있고 그걸 경험삼아 대통령이 되서 추진하고자 하는바는 국민들에게는 왠지 희망을 가져다 줄거처럼 생각된다.. 하지만 이것을 추진하기 앞서 정확한 실사조사 및 수익성 여부, 기타 애로사항을 확실히 이해하고 그것을 국민들에게 인식시켜준다면 누구도 반대하기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결과에 따라 이 운하관련 법 통과시 mb에게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이기에 mb께서 잘하길 빈다.
당장 삽들고 땅파기만 하면 일거리는 늘어나겠지만 그것 뿐이다. 한철 장사하고 나면 남는 게 없다. 운하를 이용할 물동량이 얼마나 될지, 고부가 가치 산업의 부품이 물에 젖어서는 곤란해하는 운송업자들이 얼마나 운하사업에 적극적일지, 철저하게 객관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대운하사업을 전면 백지화 시킬 모든 수단을 우리 모두는 강구해야 한다.
경부운하 토론회 여러번 하엿고, 경인운하 거의 다 ㅎ다가 경제성 없다고 중단. 서울대 교수 380여명이상 반대하고 잇다. 좀 알아보고 글좀 써주면 감사: 야당이 경부고속도 반대하엿던 것을 당시 상황이나 반대이유도 잘 모른채 인용아는것은 좀 비 논리적이고 초딩적인 사고라고 생각된다.
경부고속도로 당시에는 국민들이 정말로 무식했다. 하지만 경부/경인운하는 차원이 다르다. 토론회를 한번이라도 봤다면 반대론쪽 주장이 훨씬더 타당하다는게 한번에 들어오지 않냐? 반대론자들은 경제적, 환경적 이유를 전부들어서 타당성있는 주장들을 펼치는데 찬성론자들이 내새우는 논리는 대체 뭔지 궁금하다. 고작해봐야 이명박의 능력을 믿어라 정도? 그들이 주장하는 경제적 타당성이라는건 부정확하고 bias된 손익분석을 근거로 하고 있다. 누가 옳은지는 정말 뚜렷히 보인다. 한나라당과 관계없는 대학교수들중 운하에 찬성하는 사람은 없다. 아마 찬성론자로 토론회에 나오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부끄러울걸.
첫댓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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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꽤 잼있는거군..물론 mb께서 그렇게 주장하는건 그가 모 건설CEO를 하면서 느낀바도 있고 그걸 경험삼아 대통령이 되서 추진하고자 하는바는 국민들에게는 왠지 희망을 가져다 줄거처럼 생각된다.. 하지만 이것을 추진하기 앞서 정확한 실사조사 및 수익성 여부, 기타 애로사항을 확실히 이해하고 그것을 국민들에게 인식시켜준다면 누구도 반대하기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결과에 따라 이 운하관련 법 통과시 mb에게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이기에 mb께서 잘하길 빈다.
땅 위에 아스팔트 깔아서 도로 하나 만드는거랑, 지나가는 곳에 있는 흙 다 파내서 물로 채우고 산에 몇천톤/몇만톤짜리 배가 올라가게 엘레베이터를 설치하는 대운하랑 똑같냐? 말이 안 돼지.
당장 삽들고 땅파기만 하면 일거리는 늘어나겠지만 그것 뿐이다. 한철 장사하고 나면 남는 게 없다. 운하를 이용할 물동량이 얼마나 될지, 고부가 가치 산업의 부품이 물에 젖어서는 곤란해하는 운송업자들이 얼마나 운하사업에 적극적일지, 철저하게 객관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대운하사업을 전면 백지화 시킬 모든 수단을 우리 모두는 강구해야 한다.
경부운하 토론회 여러번 하엿고, 경인운하 거의 다 ㅎ다가 경제성 없다고 중단. 서울대 교수 380여명이상 반대하고 잇다. 좀 알아보고 글좀 써주면 감사: 야당이 경부고속도 반대하엿던 것을 당시 상황이나 반대이유도 잘 모른채 인용아는것은 좀 비 논리적이고 초딩적인 사고라고 생각된다.
경부고속도로 당시에는 국민들이 정말로 무식했다. 하지만 경부/경인운하는 차원이 다르다. 토론회를 한번이라도 봤다면 반대론쪽 주장이 훨씬더 타당하다는게 한번에 들어오지 않냐? 반대론자들은 경제적, 환경적 이유를 전부들어서 타당성있는 주장들을 펼치는데 찬성론자들이 내새우는 논리는 대체 뭔지 궁금하다. 고작해봐야 이명박의 능력을 믿어라 정도? 그들이 주장하는 경제적 타당성이라는건 부정확하고 bias된 손익분석을 근거로 하고 있다. 누가 옳은지는 정말 뚜렷히 보인다. 한나라당과 관계없는 대학교수들중 운하에 찬성하는 사람은 없다. 아마 찬성론자로 토론회에 나오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부끄러울걸.
신선한 떡밥
그당시는 국민들은 반대 안했데....다들 먹고살기 바빠서 신경도 못썼고 김대중하고 김영삼이 두인간 반대한거지..양김은 지금도 박정희라면 무조건 반대지
일단 어찌됬든 내 주식만 오르면 된다...
씹설리
고속도로하고 시발 운하하고 같냐? 아우
좀 낚지맙시다. 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너 지방한번 가보고 말하는 소리냐? 지방의 물류트럭들 진짜 말그대로 살인무기다..
사레걸려서 죽는 확률 몇인데..
트럭이 살인무기인걸 대운하로 막을수 있냐 ㅡㅡ 다른 법안을 마련해서 막을수도 있는걸..ㅉ
자네, 5년뒤에 물 500ml 한 병 3천원에 사먹으면서 MB 욕하지 말게나.
forge란 새끼가 쓸법한 글인데??
반대하는 쪽은 뭐 생각없이 그냥 반대하는줄 아는군.
요번 총선때 가봐야 알겠지...과반수 이상이면 내년부터 팔것이고 아니면 그만이지... 한나라당의 4·9 총선 공약 목록에서 ‘한반도 대운하’가 지워졌다는 말도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