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춘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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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강원도당 위원장 선거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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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행사장을 못찾아 헤메면서 도착한 그곳은 축제 분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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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눈에 들어오는 의원님 홍보하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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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에게 먼저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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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도움이 되어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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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의원도 되지 못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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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에 기간당원을 인터넷으로 신청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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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된 일인지 무슨 오류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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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마음 한 구석은 편치 못햇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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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얼굴보구 못 뵈었던 여러분들 만나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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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호 식구들, 영월에 계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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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믿자님, 머찐나여님 참 머찐나여님은 제가 알고있는 나이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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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아래로 보이다던데 암튼 대화명 그대로 이신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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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의 열기 의원님 지지하시는 분들의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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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넘치시는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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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난다고 생각되는 우리 이광재 의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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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위하고 강원도 위하고 우리나라 위해 열심히 하실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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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모두 확인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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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쉬운것은 카페 가족 여러분들이 좀더 동참하셨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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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 좋은 결과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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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부터는 이런 축제의 장이 있으면 우리 회원분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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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여 흥겨움을 함께 나눌수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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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도당위원장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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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앙위원되신 두분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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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청년위원장되신 김주환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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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마음만 보내는 아쉬움에 고개 떨굽니다.
같은 동네에 있었으면서도 참석치 못했네요 신천님 고생하셨습니다. 이광재 의원님 화이팅~
우리 모두 홧~~~팅
어떨결에 회원이 되었지만, 화이팅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