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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한담] 우리아빠
이군배 추천 0 조회 776 10.12.08 08:2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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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8 09:11

    첫댓글 아드님이 시적 감성이 좀 있어 보입니다. 재미있게 잘 썼네요.

  • 작성자 10.12.08 09:16

    ㅎㅎ. 감사합니다.

  • 10.12.08 10:42

    많은것이 포함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반성 많이 해야 겠습니다~~

  • 작성자 10.12.08 13:16

    예. 오늘부터 아파트 헬스장이라도 좀 다녀야 겠습니다.

  • 10.12.08 11:27

    마지막말이 모든걸 함축하네요..
    행복하시겠어요~~

  • 작성자 10.12.08 13:15

    ㅋㅋ. 예. 감사합니다.

  • 10.12.08 13:45

    ㅋ 갑자기 아들레미 딸래미 가 보고싶네요^^ 특히 겨울잠.... 주말에 좀 놀아줘야겠네요 저도...ㅋ

  • 작성자 10.12.08 16:42

    저도 오늘 눈도 오고 하는데, 일찍 들어가봐야 겠습니다.

  • 10.12.08 15:27

    초등학교 아이가 시 쓴게 맞나요..?와우 상당히 잘 썼내요...
    두운과 각운도 사용할 줄 알고 리듬감도 있고..읽다보면 아이가 바라보는 아빠의 이미지도 잘 떠오르고..주제전달도 잘 되고..
    솔직함이 묻어나는 내용까지...상당히 훌륭한 시군요...
    행복하시겠어요...^^

  • 작성자 10.12.08 16:41

    아. 그런가요. 전 그저 아들 녀석이 잼있게 쓴것 같아, 화원님들과 함께 잼있으라고 올려 본건데, 깊은 의미가 있었군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 10.12.08 18:08

    동감입니다. 제 생각하고 똑같으세요~
    아빠를 사랑하면서 이해하고 또 안쓰러워하는 느낌이 잘 드러난것 같아요.
    운율도 있고 아이들만의 천진함, 발랄함도 느껴지고...흐뭇하면서 짠하네요.
    자랑하실만 합니다~~

  • 작성자 10.12.08 23:17

    감사합니다.

  • 10.12.08 20:32

    한번도 뵌 적이 없지만 모습이 잘 연상되는거 같습니다..ㅎㅎ..아드님과 좋은 저녁 보내구 계시겠네요^^

  • 작성자 10.12.08 23:18

    ㅋㅋ. 오늘도 아파트 동대표들과 한잔하느라 이제서야 들어 왔네요.

  • 10.12.08 21:56

    풍부한 감성을 가진 초딩의 시입니다.
    아빠께서 반성의 기회를...
    헬스장 동기부여 확실하게 잡아드렸네요.

  • 작성자 10.12.08 23:21

    이제 헬스는 해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아파트 동대표를 맏고 있는데, 그동안 용역을 주었던 헬스장이 계약이 만료되었는데, 법이 바뀌어 용역 줄수 없어 아파트 자체에서 동호회 형식으로 운영을 해야 하는데, 그 동호회 회장을 맡으라고 하니, 이제는 싫어도 헬스장을 하루에 한번은 들려야 할것 같습니다.

  • 10.12.09 10:51

    ㅎㅎㅎ 재미있네요... 저도 가끔 저희 딸 아이 일기에 주인공으로 등장 하기도 하죠^^

  • 작성자 10.12.09 11:57

    ㅋㅋ. 안의현씨는 안닮았죠?

  • 10.12.10 11:04

    아 정말 공감이 가는 일기입니다. 훌륭하네요 ^^
    혹시, 사진말고 일기 내용을 퍼가도 될런지요? (회사 동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서요)

  • 작성자 10.12.10 11:52

    예. 사진도 괜찮고, 내용도 괜찮습니다.

  • 10.12.11 17:00

    우리 아들녀석은,, 일기에 "아빠 보고싶어요"라고 써서 , 아빠 집에 안계시냐고 선생님이 전화왔던데 ^^ 부럽습니다~

  • 작성자 10.12.11 18:00

    ㅋㅋ. 그래도 아이들 마음은 다 같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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