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플레이오프, 컨퍼런스 파이널!
토니 파커의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2013 컨퍼런스 파이널 2차전
파커의 커리어최다 어시스트 경기인데, 스퍼스 선수들의 유기적인 움직임과 함께 스플리터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티아고가 애틀랜타에서 성공하길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2013 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
파커의 미친듯한 돌파력과 스크린을 활용하는 영리함이 그대로 드러난 경기!
이때의 모습이 너무 생생해서.. 지난 시즌이 더욱 괴로웠던 것 같습니다.ㅠㅠ
첫댓글 저도파커옛날동영상보는데,,올시즌에이런모습꼭봤으면좋겠어요 힘들겠지만,,ㅜㅜ
파커와 디아우가 유로바스켓에서 기어를 바짝 끌어올리고 오길 바라야겠어요. 폼은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잘해줄거라 믿습니다.
던형도 회춘했는데 이제 네 차례야.
빅3의 막내인데.. 리그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주전 포인트가드라는 사실이 어색하네요. 던컨처럼 감량에 성공해서 하중을 덜어내길..
이제 파커가 저렇게 15~20분만 기어땡겨서 해주고 푹셔도 밀스 맥칼럼 마누형님 있으니깐 될거같은데...ㅠㅠ 부디 폼을 되찾길 바래요 ㅠ 제맘속 도내넘버원은 파커에요...CP3가 아니라 ㅠㅠ
클리퍼스와의 1라운드 7차전에서 일대일 속공을 실패하는 모습은 억장이 무너졌었죠.ㅠㅠ 이제 에이스의 짐은 덜어냈으니 잦은 부상도 이겨내길 응원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비시즌에 이런 명경기들을 복기하는 것도 참 좋네요12-13 파커는 누구도 부럽지 않은 가드였는데 꼭 돌아오리라 기대합니다.이 때 컨형은 회춘 그 자체..움직임이 살아있네요
퍼스트팀 센터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줬었죠.^^ 연장전에서 팀을 캐리하는 모습은 전율이었습니다.
매치업이 애매했던 2번 포지션을 제외한 전 포지션에서 스퍼스가 우세를 차지했고 그 중에서도 특히 파커와 던컨이 돋보인 시리즈였죠. 콘리와 맠가도 워낙 좋은 선수들이지만 이 때 던컨은 맠가보다 한 수 위였고 파커는 콘리보다 두 수 위였습니다. 이 시즌 파커가 부상없이 파이널에 가서 스퍼스가 우승했다면 아마도 파커가 파이널 mvp를 탔을 거고 그랬다면 파커의 위상이 지금보다 한단계 위일 수 있었을 텐데 아쉽죠...
게다가 부상이었는데도 파이널 시리즈 초반엔 엄청 잘했었죠.
햄스트링 부상 이후로 점퍼가 하나도 말을 안 들었는데, 최악의 부진 속에서도 집념으로 성공시킨 3점슛이 눈물나게 고마웠습니다. 그러고 보면 잦은 햄스트링 부상에도 여전히 터프함을 잃지 않는 마누 지노빌리가 진짜 신기하네요.
13년도 컨퍼런스 파이널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스윕... 저시절 파커로만 돌아온다면 우승이 목전일 듯 합니다.
파커는 다시 잘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토니!
파커가 이모습이었으면 작년에 우승했겠죠..........ㅋㅋㅋㅋㅋㅋㅋ
잘할껍니다! 으쌰 힘내라 ㅠㅜ
첫댓글 저도파커옛날동영상보는데,,올시즌에이런모습꼭봤으면좋겠어요 힘들겠지만,,ㅜㅜ
파커와 디아우가 유로바스켓에서 기어를 바짝 끌어올리고 오길 바라야겠어요. 폼은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잘해줄거라 믿습니다.
던형도 회춘했는데 이제 네 차례야.
빅3의 막내인데.. 리그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주전 포인트가드라는 사실이 어색하네요. 던컨처럼 감량에 성공해서 하중을 덜어내길..
이제 파커가 저렇게 15~20분만 기어땡겨서 해주고 푹셔도 밀스 맥칼럼 마누형님 있으니깐 될거같은데...ㅠㅠ 부디 폼을 되찾길 바래요 ㅠ 제맘속 도내넘버원은 파커에요...CP3가 아니라 ㅠㅠ
클리퍼스와의 1라운드 7차전에서 일대일 속공을 실패하는 모습은 억장이 무너졌었죠.ㅠㅠ 이제 에이스의 짐은 덜어냈으니 잦은 부상도 이겨내길 응원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비시즌에 이런 명경기들을 복기하는 것도 참 좋네요
12-13 파커는 누구도 부럽지 않은 가드였는데 꼭 돌아오리라 기대합니다.
이 때 컨형은 회춘 그 자체..움직임이 살아있네요
퍼스트팀 센터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줬었죠.^^ 연장전에서 팀을 캐리하는 모습은 전율이었습니다.
매치업이 애매했던 2번 포지션을 제외한 전 포지션에서 스퍼스가 우세를 차지했고 그 중에서도 특히 파커와 던컨이 돋보인 시리즈였죠. 콘리와 맠가도 워낙 좋은 선수들이지만 이 때 던컨은 맠가보다 한 수 위였고 파커는 콘리보다 두 수 위였습니다. 이 시즌 파커가 부상없이 파이널에 가서 스퍼스가 우승했다면 아마도 파커가 파이널 mvp를 탔을 거고 그랬다면 파커의 위상이 지금보다 한단계 위일 수 있었을 텐데 아쉽죠...
게다가 부상이었는데도 파이널 시리즈 초반엔 엄청 잘했었죠.
햄스트링 부상 이후로 점퍼가 하나도 말을 안 들었는데, 최악의 부진 속에서도 집념으로 성공시킨 3점슛이 눈물나게 고마웠습니다. 그러고 보면 잦은 햄스트링 부상에도 여전히 터프함을 잃지 않는 마누 지노빌리가 진짜 신기하네요.
13년도 컨퍼런스 파이널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스윕... 저시절 파커로만 돌아온다면 우승이 목전일 듯 합니다.
파커는 다시 잘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토니!
파커가 이모습이었으면 작년에 우승했겠죠..........ㅋㅋㅋㅋㅋㅋㅋ
잘할껍니다! 으쌰 힘내라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