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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넘이 언니 일대기
김민정 추천 0 조회 309 18.08.18 11:5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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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18 12:07

    첫댓글 선배님~
    기다릴께요. ^^

  • 작성자 18.08.18 12:09

    감사합니다 넘이 언니 재미 있습니다
    기대하세요

  • 18.08.18 12:14

    양동이라 삼주빌딩에 근무하다보니 알게됬지만 한번도 그쪽으로 안갔음 철거되고 대우에서 호텔공사중이어서

  • 작성자 18.08.18 12:17

    그쪽에 근무 하셨으니 양동을 잘아시겠네요
    지금은 많이 달라지고 깨끗해졌죠ᆞᆢ
    댓글에 감사드립니디ㅡ

  • 18.08.18 13:15

    파란만장한 여인의 일대기가 펼쳐지네요~
    후편이 궁금한데
    왜 내일 나와요...?

  • 작성자 18.08.18 13:21

    매화향기 선배님 하루에 한편정도 만
    올리자는게 제 생각입니다ᆞᆢ

  • 18.08.18 15:33

    파란만장한 기구한 운명의 여인네내요.
    15살 중2 나이에 무작정 상경해
    동대문 고속버스 터미날에 내린
    74년 11월 어느날 해가 늬엿늬엿 지던
    저녁 무렵 그날이 떠오릅니다.

  • 작성자 18.08.18 17:13

    행성님도 어린날 일탈이 있었군요
    우리 인생에 한페이지 이지요ᆞᆢ

  • 18.08.18 16:14

    드라마 '애인: 볼때보다
    더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18.08.18 17:15

    어머ᆞᆢ!! 역대 드라마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것을 꼽으라시면 저도 애인 입니다
    유동근과 황신애 의 러브스토리ᆞᆢ

  • 18.08.18 18:44

    @김민정 어쩐지~~~~~

  • 18.08.18 17:08

    12시01분도 내일에 속합니다

  • 작성자 18.08.18 17:17

    그러유 빨리 올릴께유ᆞᆢᆢ팩트이니까
    실감날겁니다

  • 18.08.18 17:50

    와~ 이거 영화찍어도 될거같으요...
    민정씨... 후속타 빨~~~리 하시라요~~~

  • 작성자 18.08.18 18:02

    친구야 지금 올렸다 언젠가는 내가 그언니
    모시고 땐방에 한번 갈끼다ᆞᆢ

  • 18.08.18 22:03


    영화같네요
    2편으로 후딱 읽으러 갑니다

  • 작성자 18.08.19 08:55

    동감에 감사드립니다

  • 18.08.19 00:17

    참 별 인생도 다 있군요.

  • 작성자 18.08.19 08:56

    인생이 별거있습니까 제인생도 글로
    쓰보면 영화같지요

  • 18.08.19 09:36

    흥미진진하게 읽었네요..
    넘이언니같은분이 겉으론 쎈거같아도 알고보면.,
    속이 여리고 정도많지요... 자기좋으면 간 쓸개 다 빼어줄라꼬..ㅎㅎ
    그런분과함께 아파트자치회를 이끌어가시니 주민들은 든든하겠네요...
    나도 사창가 옆동네 살았었는데 어릴때 그 언니들이 맨날 학교도안가고.,
    화장만하고 예쁜옷만입고 맛있는것만 먹는거같고., 부러워서
    나도크면 저런언니처럼살겠다고 아버지한테 말했다가.,
    된통 혼난적 있었다우..ㅎㅎㅎ

  • 18.08.19 12:17

    좀 이른 나이에 직장 생활할 때 친구 녀석이 예쁘게 화장하고
    쇼윈도에 앉아있는 미아리 텍사스 아가씨들 보고
    자기도 딸 아이 낳으면 저렇게 예쁘게 화장시켜서
    저런 일 시키고 싶다고 말한 녀석이 있었는데~~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그렇게 사리분별 못 하는
    녀석이 있나~그때 그랬네요~
    그때가 아마도
    영자의 전성시대 영화가 상영된 때가
    아닌가 합니다.
    .

  • 18.08.19 12:41

    허걱.. 2탄읽고 쓴건데 와 여기있지?
    늦더위를 먹은거가토..ㅎㅎ

  • 작성자 18.08.19 13:15

    @행성 철없던 시대였죠 근대 그때가 좋았나봐오ㅡ

  • 작성자 18.08.19 13:16

    @망고 칭구가 내가 좋은 가ᆢᆢᆢᆢ감사

  • 18.08.19 14:48

    @김민정 그 시절은 모두 가난했지만
    정이 있고 삶에 스토리가 있고
    순수한 사랑도 있었지요.

    남들은 예쁜 유나하고 연애하면서
    외박한다고 수군거렸지만
    진정한 사랑이란 아껴주는 거라고
    믿었던 어설픈 개똥철학 때문에
    외박 한번 안 하고
    입술까지만 훔쳤네요~

  • 작성자 18.08.19 19:40

    @행성 정말 순진하셨네요파란 만장한 삶은
    살아온 사람들이 더 인간적이고 정적
    이더라구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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