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영
교단의 사람들은 일곱영을 자기교단의 일곱 사람이라고 주장합니다.
일곱영 뿐만 아니라 두 증인도 자기교단에 있는 두 증인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아마도 자기 교단만이 성경의 역사가 실상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증명하려는 속셈인듯 합니다만, 과연 그게 옳을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그에 대해 간단한 예를 하나만 들어본다 해도
교단에서 내세운 일곱 영이라는 일곱 사람들도, 두 증인이라고 내세웠던
두 사람도 모두 뿔뿔히 흩어지고 깨어지고 서로 아둥바둥 싸움박질 하면서
새롭게 딴 살림을 차려나가는 일이 부지기수로 일어나고 있다는 점만 보아도
어물전 망신을 꼴뚜기가 시키고 있는 해프닝을 연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일곱 영이나 두 증인이 그런 작태를 벌인다는 기록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들은 모두 성경과는 아무 상관도 없이 하나님과 성경을 도둑질해서
종교상품을 팔아먹고 있는 종교사기꾼 적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러면 일곱 영이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영에 대한 중요한 성경기록 몇 개 찾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계4:5
보좌로부터 번개와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눈이라]
[계5:6...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계1:4
요한이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스가랴 4:2,3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등대 꼭대기에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기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일곱영” 이란,
일곱 등불, 일곱 눈, 일곱 뿔, 일곱 등잔, 일곱 교회 등이 됩니다.
영이란 성령을 뜻하는데 일곱 영을 왜 이렇게 여러 가지로 표현하는가 하면,
이는 문맥에 맞게 적중시키는 표현을 할려고 한다면 그렇게 일곱 영이
일곱 등불도 되는 것이고, 일곱 눈도 되는 것이고, 일곱 뿔도 되는 것이고,
일곱 등잔도 되는 것이고, 일곱 교회도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한 분인데 그분의 성령의 역사가 일곱이라는 뜻일까요?
네, 일곱시대 동안에 역사된 하나님의 성령을 “일곱 영” 이라고 한것입니다.
즉 “일곱시대의 성령의 역사” 를 일컬어 일곱 영이라고 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일곱영” 이란 하나님의 일곱시대의 성령의 역사를 뜻하는 것이지
자기교단의 일곱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곱 영, 즉 일곱시대의 성령의 역사는 무엇이기에 성경에 두각을 드러내어
요란하게 기록되었을까요? 저 이천년 전 초림예수님이 오신 이래 오늘날
적그리스도시대 까지를 뜻합니다.
예수님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지는 전 셋때반과 그 후 적그리스도가
복음백성을 짓밟는 후 셋때반, 합 일곱 때 동안의 성령의 역사가
일곱 영이요, 일곱 등잔이요, 일곱 눈이요, 일곱 교회 등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곱시대의 성령의 역사는 초등학문의 성령의 역사가 됩니다.
왜냐면 초림예수님이 말씀을 비유로 가져오셨는데 그동안 아무도
그 비유를 풀지 못한 상황에서 또 적그리스도가 출현하여 자의적 엉터리
해석으로 복음백성을 사로잡아서 군림하기 까지의 일곱 때 동안에는
성경이 전혀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초등학문 아래에 있었던 겁니다.
그러면 이렇게 성경의 비유가 전혀 풀리지 않았던 일곱 때 동안의
초등학문이, 즉 일곱 영, 일곱 등잔, 일곱 교회가 제대로 성령의 불을
밝혀서 빛 밝은 고등학문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가랴를 다시 봅시다.
[스가랴 4:2,3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등대 꼭대기에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등대 꼭대기에 주발이 달린 일곱등잔 등대가 있는데 두 감람나무(두 증인)가
하나는 주발 우편에, 하나는 주발 좌편에 있다고 했습니다.
좌편에 있는 감람나무는 초림주입니다. 초림주는 말씀이 비유이기 때문에
등대의 일곱 등잔만 될 뿐(일곱시대의 초등학문만 될뿐),
주발에 기름을 넣는 자는 아니기 때문에 불을 켤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편에 있는 감람나무는 초등학문의 일곱시대가 지난 후에
즉 일곱 때만에, 다시 오신 재림주가 되시기 때문에 재림주는 성경의
비유를 풀어서 주발에 기름을 넣어 일곱등잔을 밝게 밝히시는 분입니다.
이렇게 일곱 영이라는 것은 일곱시대의 초등학문을 재림주의 고등학문의
빛 밝은 말씀으로 밝혀내어서 영생을 주시리라는 뜻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사야 30:26에서는 이렇게 알려주고도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날의 빛과 같으리라] 라고.
달빛은 위성체이지 실체의 빛이 아닙니다. 실체의 빛은 햇빛이 됩니다.
그러므로 달빛은 초림주의 일곱 때 동안의 초등학문이라면
그 일곱 때 동안의 초등학문을 밝히는 분은 일곱 때만에 오시는
재림주가 되신다는 뜻에서 달빛은 햇빛 같겠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날의 빛과 같으리라 했는데,
햇빛은 초림주의 일곱 때 동안의 초등학문이라면, 그에 대한 재림주의 빛은
고등학문으로 일곱 때의 초등학문을 밝혀줄 것이기 때문에 칠배의 빛이 되어
일곱날의 빛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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