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일정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할리가 딜러에게 판매되는 가격을 알려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알아서 딜러와 네고하라는 거죠. 자동차의 경우에는 대체로 거의 모든 모델에 대해서 딜러가 가져오는 가격을 알려주는 사이트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도 하구요. 그 사이트에는 적절한 네고 가격도 제시해 주더군요.
일본에서 어느 분의 이야기를 듣고 장사는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를 느낀 일이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어느 기종인지는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벤츠를 예약하고 돈을 집어넣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동차가 출고되기 전에 회사의 딜러가 찾아와 적지 않은 돈(100만엔 조금 더 되는 액수)을 내어주더랍니다. 그래서 이것이 무슨 돈이냐고 하니, 엔화 가치가 높아져서 먼저 지불하신 돈의 남는 부분을 돌려드리라는 회사측의 지시가 있어서 왔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지극히 당연한 일인데도 우리나라의 업자들에 익숙한 우리들은 놀라게 되는 것이지요. 기름값을 보아도 그렇고 외국에서 수입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그러합니다. 돈의 가치가 높아졌
첫댓글 9246번 글 읽어보시면 많은 참고가 되실듯 하네요~
정말 우리들이 누려야할 권리와 책임을 광렬님께서 정말 적절하게 표현해주신것 같네여~좋으신 말씀 감솨함니돠^^
제가 알기로 할리직영이란 본토에 없읍니다. 모두 딜러체제이죠. 그건 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할리싸이트에 MSRP가 있어도 그건 글자그대로 생산자 제안가격이고 딜러와 Nego하기 나름입니다.
2006년 울트라클라식 22500~23500불이면 뒤집어씁니다 ^^ 여태도 그랬고 앞으로도 바가지는 계속될거같읍니다
미국에는 일정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할리가 딜러에게 판매되는 가격을 알려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알아서 딜러와 네고하라는 거죠. 자동차의 경우에는 대체로 거의 모든 모델에 대해서 딜러가 가져오는 가격을 알려주는 사이트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도 하구요. 그 사이트에는 적절한 네고 가격도 제시해 주더군요.
수요가 없으면 가격 내리겠죠 .. 수요도 많고 할리 매니아가 증가 추세이므로 더더욱 가격 내릴이가 만무하죠.. 우리끼리 이런얘기한들 할코가 콧 방귀도 안뀌니....울같은 사람은 중고만 찾는답니다 ㅎㅎ
일본에서 어느 분의 이야기를 듣고 장사는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를 느낀 일이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어느 기종인지는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벤츠를 예약하고 돈을 집어넣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동차가 출고되기 전에 회사의 딜러가 찾아와 적지 않은 돈(100만엔 조금 더 되는 액수)을 내어주더랍니다. 그래서 이것이 무슨 돈이냐고 하니, 엔화 가치가 높아져서 먼저 지불하신 돈의 남는 부분을 돌려드리라는 회사측의 지시가 있어서 왔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지극히 당연한 일인데도 우리나라의 업자들에 익숙한 우리들은 놀라게 되는 것이지요. 기름값을 보아도 그렇고 외국에서 수입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그러합니다. 돈의 가치가 높아졌
다는 것을 느끼기 위해서는 외국에나 나가야 느낄 수 있으니, 전체적으로 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인금상승의 요인이 되는 것이고 서로 점점 더 힘들어진다는 말만 하게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