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우린 대부분 엘비스 노래로 알고 있는데요. 원래 1970년대 초에 작곡된 프랑스 노래로, 원제는 Parce que je t'aime, mon enfant(내 아들아,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였다고 합니다.
그 노래를 1971년 아일랜드 출신 배우로 가수이자 영화 감독이기도 했던 리차드 해리스가 'My Boy' 라는 제목으로 개사해 불렀고, 그로부터 몇 년 뒤 엘비스 프레슬리가 다시 불러 자신의 앨범 「Good Times(1974년)」에 수록한 것.
Parce que je t'aime, mon enfant
- Claude Françoisem
My Boy - Elvis Presley
You're sleeping son, I know
But, really, this can't wait
I wanted to explain
before it gets too late
For your mother and
me love has finally died
This is no happy home
But God knows how I've tried
곤히 잠들어 있구나
아들아 아빠는 알고 있단다
하지만 정말 기다릴 수가 없구나
아빠는 얘기해주고 싶었어
너무 늦기 전에 말이야
엄마와 아빠는 결국
사랑이 식어 버렸기에
이제 우린 더 이상
행복한 가정이 아니란다
하지만 하느님은 아빠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시겠지
Because you're all I have, my boy
You are my life, my pride, my joy
And if I stay, I stay
because of you, my boy
왜냐면 넌 내가 가진
전부이기 때문이란다, 나의 아들아
넌 나의 인생이고, 나의 자랑이고,
나의 기쁨이란다
그리고 아빠가 이대로 살아간다면,
그건 바로 너 때문이란다, 나의 아들아
I know it's hard to understand
Why did we ever start?
We're more like strangers
now each acting out a part
I have laughed, I have cried
I have lost every game
Taken all I can take
But I'll stay just the same
아빠는 알고 있다 네가
이해하기 힘들다는 걸
우리는 왜 만나게 되었을까
우린 지금 서로 다른 행동을
하고 있는 낯선 타인 같구나
아빠는 웃고, 또 울었단다
모든 역경 앞에 무너져 내렸지
아빠는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어
하지만 아빤 예전처럼 살거야
Because you're all I have, my boy
You are my life, my pride, my joy
And if I stay, I stay
because of you, my boy
Sleep on, you haven't heard a word
Perhaps it's just as well
Why spoil your little dreams
Why put you through the hell
Life is no fairytale
As one day you will know
But now you're just a child
I'll stay her and watch you grow
곤히 잠 들거라, 아빠가
이런 말하긴 처음 이구나
또 한 가지가 있다면 아마도
너의 작은 꿈들을 망치지 않기 위해서
너를 고통 속에 버려두지 않기 위해서란다
인생은 동화 속 세상과는 다르단다
언젠가는 너도 알게 되겠지
하지만 넌 아직 어리기만 하구나
아빤 엄마와 함게 있으면서
네가 어른이 되는 걸 지켜볼게
Because you're all I have, my boy
You are my life, my pride, my joy
And if I stay, I stay
because of you, my boy
Because you're all I have, my boy
You are my life, my pride, my joy
And if I stay, I stay
because of you, my boy
첫댓글 긍정적인 사람들은 먼 곳을 내다볼줄 안다. 그래서 삶에 대한 자세를 바로잡는데 마음쓸 겨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