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에로스(욕망)‘와 ‘프시케(영혼)‘가
총체적으로 결합된 상태다.
사랑에 있어서 이 두 가지 측면은
어느 한쪽이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똑같이 중요하다.
정서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합쳐진다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황홀한 경험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 김혜남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 중에서 -
ㆍ
외로움이란
다른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사람이 되지 못한다는
느낌에서 유래한다.
유아기의 매우 짧았던 순간을 제외하면
우리는 누군가의 ‘첫 번째’가 되어 본 적이 없다.
- 헬레네 도이치 -
첫댓글
여여하세요
ㅎㅎ
차암 좋은 글입니다
해피 📚
엠비님
참으로 행운입니다
엠비님을 벗으로 알았다는것이요
손잡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의 말은 늘 움직이지요?
@클로이2
ㅎㅎ
네 ~~
ㅎㅎ늘 고맙습니다 🍬
@비밀7
부끄럽네요 엠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