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리에 대한 노비의 말
"테리는 내쉬와 정말 비슷하다. 터프하고 작은 포가다. 우리의 속공이 가능하게 할 것이다."
고 칭찬했다고요. 테리-노비의 픽앤롤이 달라스 제1공격옵션으로 남을지도 기대되네요.
- 노비는 현재 팀의 모습을 좋아하며..
현재까지 6번의 연습이 있었는데, 아무런 이슈가 없었답니다. 자체 연습에서는 서로의 탈렌트
들이 마음껏 드러나서 그렇겠죠. 특히 노비는 훅샷을 연습중 자주 선보였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레귤러 시즌에서 주무기로 쓸만한 것은 아니라고요. 노비는 "아마도 2~3년 후면 쓸 수 있을 것이다."
지금 26살인데, 28이나 29살이 되면 완성된 선수가 되어있을 것이고 (훅슛도) 자유자재로
쓸 것이다."라고 답했다고요.
포스트플레이가 가능한 노비라..훔훔 기대됩니다.
- 비밀무기 음벵가
올 시즌 4번째 센터로 로스터를 차지할 것같은 음벵가. 목요일 연습 끝날 때쯤에 에릭뎀피어의
속공을 블럭해냈다고요. 달라스의 로스터상 출전시간 따기도 힘들 것같고 무릎부상경력이
있는 그지만 넬슨은 그의 운동능력과 수비하려는 의지에 감탄하고 있다고요. 농구한지 4년밖에
안되는 이 콩고 선수가 언젠가 빛을 봐서 언젠가 달라스도 비스트를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 한편 캘빈 부스와 트레이드되어 시애틀로 간 포슨이 달라스를 씹었습니다.
자신을 터프가이라고 하는 맥밀란 감독의 말을 받아서 작년에 10분출장했던 것을
비꼬면서 10분으로는 아무것고 할 수 없다. 누가 10분가지고 할 수 있겠나? 멜로와 킹이그렇게
할 수 있겠나? 20분만 내게 준다면 뭔가 보여주겠다." 라고 출전시간에 대해 불평했죠.
"달라스는 소프트한 팀이고 돈 넬슨은 소프트한 선수를 원한다."
고 얘기했다고요.
- 예...물론 당신 터프하죠. 힘으로 어덯게 당신을 당하겠습니까? 하지만 당신은 달라스의 수비
전술을 이해하지 못했잖아요? 처음에 스타팅으로 기회를 줬는데요?
-알란 헨더슨의 등은 현재까지는 괜찮답니다. 원래 바비나이트 문하배출인재이고
영리한 선수니 잘 할 것이라고요. 넬슨은 센터포지션 과밀해결과 헨더슨의 백업을 위해
캘빈 부스를 파포화시키려 하고 있다네요.
- 숀브래들리는 목요일날 또 동료선수와 충돌 왼쪽 무릎을 다쳤답니다.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덕분에 마지막으로 허용된 하루 2번 훈련을 날렸답니다. 걱정됩니다..그러니 재작년에 스캇
레이든이 슛블록커가 필요하달 때 그냥 내주지 그랬어....--;;;;
핀리는 햄스트링 부상에도 불구하고 아침훈련에는 참가하는 리더의 모습을 보였고요.
마퀴스 다니엘스는 왼쪽 발목을 접질린 것때문에 계속 쉬고 있답니다.
흠...그렇게 되면 스택이나 죠쉬하워드가 스타팅SG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겠네요. 다니엘스
이러다가 에디로빈슨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테리의 포가기용...스택이 당연히 주전일줄알았더만...
헉, 레이든의 이름을 이곳에서?
흐음.. 폿슨 실망이다-_-;; 열심히하려는 기색은 보여서 좋았는데
4년 이라..
뭐 골든스테이트한테도, 제이미슨한테도 그랬는걸요. 폿슨말은 걍 무시하는게 좋을듯..;
훅슛쏘는 노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