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上古)에는 동물을
모충(毛蟲)의 왕자 백호(白虎) (털벌레 범)
인충(鱗蟲)의 왕자 청룡(靑龍) (바늘벌레 용)
개충(介蟲)의 왕자 신구(神龜) (기는벌레 거북)
우충(羽蟲)의 왕자 주작(朱雀) (나는벌레 주작)
나충(裸蟲)의 왕자 성인(聖人) (알몸벌레 사람)
5종류로 분류하고 설명하였다. 나충(裸蟲)으로 분류된 인간도 결국 흙에서 생겨나 흙에서 난 걸 먹고사는 알몸뚱이 벌레에 불과한 것이니 흙을 더럽히고 바닷물을 오염시키고서 어디서 살며, 흙과 물 대자연을 믿지 않고 누굴 믿고 살 수 있을까?
그러나, 오염에 오염을 더하에 사람이라는 벌레가 스스로의 몸을 치유하기는 커녕 자멸의 길로 가고 있으니 반드시 깨닫고 깨어나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하니 도리가 없어보인다.
근본적으로 지구어머니께서 내려주신 음식물과 물 외에 인위적으로 몸에 투입 되는것 째고 빼고 바꾸어 넣고 하는 일련의 것들이 사람몸에 이로울 수가 없는건 자명한 이치고 사람을 병들게 할 수밖에는 없을것이다. 경락을따라 흘러야할 진액과 기(오르라)가 흐트러지고 깨지고 뭉치니 벌레의 몸이 만신창이가 될건 뻔한 이치 이리라.
이제는 음식과 물 마저도 독이되어 들어오니 무슨 말을 해야 할까?
키미님 말씀하신 대대적인 정화 작업과 우주로부터 공수되어 오는 음식물들이 답이되어 질것인지...
날이계속 가속을 하며 더워져갑니다.
잠시 가을 정취 구경 하시고 편한 늦은오후 보내시옵소서...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